전국 고속도로 톨게이트(나들목, IC) 교통량 순위(feat 서울의 위엄)

전국 고속도로 톨게이트(나들목, IC) 교통량 순위(feat 서울의 위엄)

최근 국토부가 양평고속도로의 종점을 양서면에서 강상면으로 노선변경한 것이 늦게 알려지고 연일 국민과 정치권의 뜨거운 화두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예비타당성 검사가 끝난 사업안의 변경에 대한 논란이 고조되자 원희룡 국토부장관이 전면백지화를 발표하면서 논란은 점점 더 점입가경으로 휘말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의 쟁점에 대하여 타임라인 별로 진행과정을 살펴보겠습니다.

중심지에서 조금 벗어난 훌륭한 성곽, 고창 고인돌 휴게소

그 도로 위의 별, 고창 고인돌 휴게소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볼까요? 먼저, 고창 고인돌 휴게소라는 이름에서부터 체감하는 독특함이 있죠? 여기는 서해안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찾아올 수 있는 특수한 장소입니다. 그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여기는 우리나라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고창 고인돌 유적지와 인접하여 있습니다. 휴게소라는 이름과 함께하지만 단순히 편의시설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여기는 문화와 역사가 어우러진 여행자들을 위한 멋진 명소입니다. 여기에서 단순하게 식사를 하면서 주변의 경치를 즐길 수 있다면야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값진 경험이 됩니다.

홍성휴게소의 숨은 명소 놓치지 말아야 할 특수한 곳들

”홍성휴게소에는 음식점과 편의시설 외에도 방문객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특수한 곳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 ”홍성휴게소의 숨은 명소”에 대하여 알아보려 합니다. 첫 번째로 권하는 곳은 바로 ”전망대”입니다. 홍성휴게소는 주변 경관이 보기 좋은 곳으로 유명하죠. 그래서 이곳에서는 전망대를 통해 주변의 보기 좋은 자연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해 질 녘에 방문하면 일몰을 바라보며 여유를 즐길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두 번째로 소개할 곳은 기념품샵입니다. 여기서는 지역특산물부터 독특한 기념품까지 다르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서울로 가는 길,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선물을 산다는 것도 잊지 마세요 마지막으로 추천드리고 싶은 곳은 아이들 놀이터입니다. 홍성휴게소에서는 아이들도 유쾌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놀이터를 마련해 두었습니다.

원희룡 국토부장관 보다. 훨씬 지혜로운 양평군민들

국토종합계획은 국토이용관리에 관한 일반적인 방침과 고속도로 건설의 일반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대한민국 최상위 계획입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고속도로 건설은 특정지역의 이익을 위한 계획보다는 국토전체의 이익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입니다. 그런만큼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사업 또한, 무조건적으로 양평군민만을 위한 사업은 아니었습니다. KDI예비타당성조사 등에서도 밝히고 있듯이, 서울양평고속도로는 서울외곽 도로 및 국도 6호선과 서울춘천의 만성적인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입니다.

하지만, KDI의 예비타당성조사까지 끝낸 국토부가 생뚱맞게도 노선을 일방적으로 변경하면서 불거진 논란 속에 일부 양평군민들이 민주당사를 항의 방문하는 등 서울양평고속도로 건설사업이 애초 본질이 훼손된 채 지역사업인양 호도된바 있었습니다.

홍성휴게소 편의시설 여행의 피로를 풀어줄 곳

홍성휴게소에 도착하셨다면, 이제 짧은 휴식을 취해볼 시간입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잠깐, 홍성휴게소에서는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오늘은 이 홍성휴게소의 편의시설물에 대하여 조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생각하는 보편적인 휴게소라면 주로 간편한 음식점과 화장실, 그리고 주차장 정도가 떠오르실텐데요. 하지만 홍성휴게소는 그 이상입니다. 넓은 주차장과 깨끗한 화장실 외에도 여러 음식점, 커피숍, 편의점이 있습니다.

음식면에서는 도로 위에서 느낀 배고픔을 달래줄 수 있는 여러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커피숍에서는 창밖으로 보이는 보기 좋은 경치를 바라보며 커피 한잔으로 여정의 지칠을 달래 보세요. 그리고 가장 필요한 점 여기에서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는데요. 바로 주유소입니다.

점점 늘어나는 김씨와 그 일가의 양평고속도로 부지 인근 토지들

계속 논란이 증폭되고 있는 와중에도 의혹은 계속 더 비대해져 축구장 3개 정도의 김 씨와 그 일가의 토지는 더 드러나 어느새 축구장 5개 분량으로 늘어납니다. 강상면 병산리와 양평군에 이른 총 29필지로 노출되고 있습니다.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은 최고 지도자의 공약사항이었으나 대통령실에서는 국토부가 알아서 할 문제라고 했습니다. 킬러문항에 대하여 이권카르텔을 얘기하며 수능을 코앞에 둔 시점에 소위 일타강사에 대하여 세무조사까지 했던 정부가 할 소리는 아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