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목가슴 2번 수술한 후기 , 너스바 수술 후기 , 너스바 2개 ( 장점 , 약점 ) 상세함주의 1번째

오목가슴 2번 수술한 후기 , 너스바 수술 후기 , 너스바 2개 ( 장점 , 약점 ) 상세함주의 1번째

너스바 수술의 경우는 실패확률도 낮고 흉터도 옆구리에 작게 남는다고 하여 좋았습니다. 단점은 23년은 몸에 너스바를 넣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죠 당시 수술을 받으려면 2년 이상 예약이 밀려있었고 어쩔 수 없습니다.는 생각에 예약을 하고 기다리고있었습니다. 당시 중학교 1학년이었습니다. 성장기를 거치면서 명치가 더욱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옆에서 보시면 명치에 블랙홀 생긴 것처럼 말려들어가고 있었습니다. 앞에 한 아이가 수술 직전 감기가 걸려 제가 수술을 하게 됩니다십중팔구 너스바를 한 개 넣는데 저 같은 경우는 2개를 넣었습니다.

저는 수술에 무덤덤했지만 부모님이 참 마음 아파하셨던 걸 보고 마음 한구석이 미워진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혼문혈의 침구법

혼문혈은 사자침을 뉘여서로 0.50.8촌 깊이로 자침하고, 알뜸은 37장, 막대형뜸은 515분 1일 1회를 권장합니다. 등에 위치한 혈자리를 자침할땐 항상 그 깊이를 조심해야 합니다. 실수로 잘못하여 체내 장기를 손상시키는 그런 경우가 없게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뜸을 뜨실 때 항상 그 거리와 시간, 강도 등을 잘 조정하셔서 피부 화상 및 과욕으로 인한 기혈의 흐름을 방해하는 그런 경우가 없게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위 이미지와 같이 혼문혈을 꾸준히 지압하시면 상술한 질병들의 예방과 치료에 좋은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

명치 통증의 원인은 역류성 식도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위의 음식물과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여 식도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인데요. 역류성 식도염의 주요 증상은 명치 통증과 마감 및 명치 답답, 가슴 통증 등등 흉부와 명치에서 통증 증상이 많이 나타납니다. 특히 식사후 명치 통증이 발생한다면 위에서 문제가 생긴 것일 수도 있습니다. 식후 명치 통증이 생기고 구역이 생기거나 더부룩함, 소화불량 등이 있으면 위염이나 위궤양도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잦은 음주나 스트레스 등의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특히 명치 오른쪽 통증이나 명치 위 통증이 발생하면 담석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담석은 담즙이 굳어서 쓸개담낭에 돌이 생기는 병인데요. 주로 우측 상복부에 통증을 유발합니다. 그래서 담낭결석이라고도 부릅니다. 통증 외에도 오한, 발열, 구역 등의 증상도 나타나게 됩니다.

위양혈의 위치

위양혈은 무릎 뒤 주름의 외측 끝, 넙다리두갈래힘줄의 내부 오목한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위 설명이 아리송하시죠. 우선 아래 이미지를 보고 다시 설명해볼게요 제일 위부터 승부, 은문, 부극 다음이 바로 위양혈 입니다. 위 이미지에서 보듯 승부혈과 위중혈의 연결선을 그어 반을 나눈 점에서 위로 1촌 길이 떨어진 곳이 바로 은문혈입니다. 위양혈은 위중혈을 찾으시고 이미지 상 무릎주름의 오른쪽 끝 오목한 지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위 이미지에서 푸른색 원이 반짝이는 곳이 바로 위양혈의 위치입니다.

대저혈의 위치

대저혈은 등 부분등골뼈, 척추구, 제 1번 흉추 극돌극돌뾰족하게 튀어나온 아래에 오목한 곳에서 다시 좌우로 1.5촌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좌우 각 1개씩 합쳐 총 2개의 혈자리입니다. 말이 어렵습니다. 아래 이미지에서 낱낱이 한번 확인해볼게요. 좀 감이 오시나요? 대추혈의 아래에 있습니다. 정좌 혹은 엎드려 누운 후 제 1번 흉추 극돌 아래를 먼저 찾으시는데, 1번 흉추 극돌은 대추혈을 찾으신 후 그 아래에 있습니다.

대추혈은 고개를 아래로 내리면 목 아래에 우뚝하게 솟는 경추의 아래 오목한 곳입니다. 이렇게 대추혈을 찾으시고 그 아래 극돌 다시 그 아래를 중심으로 좌우로 1.5촌 떨어진 곳입니다.

어찌 되었건 이제 병동으로 왔습니다

간호사 누님들이 옆구리 소독해주셨는데 너스바 수술 후 몇 주간은 옆에 수류탄 모양의 피주머니를 차고 있습니다. 제가 그때 들었던 설명으로는 너스바가 몸에 들어가면 몸이 이물질이라 판단하고 방어하기 때문에 이걸 차고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연한 빨간색 피가 계속 나옵니다. 몸에 힘줄 때마다. 호스로 쭉쭉 나오기 때문에 헛기침을 계속해야 합니다. 기침을 해주시기 바랍니다야 쭈그러들었던 폐도 회복을 한다고 하니 혹시 수술을 하신다면 기침 열심하시길 바랍니다.

팔도 들어 올려지지 않고 몸도 마음에도 못 일으킵니다. 하지만 그때저는 팔팔함의 극치였던 중1이었기 때문에 어머님의 도움을 받아 일어나서 움직이지도 않는 상체를 이끌고 걷기 운동을 성실히 했습니다. 운동을 안 하면 열나고 급속도로 컨디션 바닥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운동을 하루 2번 이유없이 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