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신용카드 등 공제 요건 (체크카드, 직불카드, 현금영수증)과 소득공제 TIP

연말정산 신용카드 등 공제 요건 (체크카드, 직불카드, 현금영수증)과 소득공제 TIP

저출산화 현상이 심해지면서 다자녀가구에 대한 혜택이 많이 있는데요, 그중에 세금 감면에 관한 사항을 알아봅니다. 연말정산 시 자녀세액공제와 자동차 취득세, 국민연금 출산 크레디트에 대한 혜택이 다자녀가구에는 해당되니 대상자 분께 도움되길 바랍니다.

연말정산 소득공제,세액공제 차이는?

연말정산에서 공제방법에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바로 소득공제와 세액공제인데요 소득공제는 말 그대로 소득으로 인해 세금이 결정되는데, 이 소득 자체를 줄여주는 것을 말하게 됩니다. 부양가족에 대한 인적공제, 신용카드 사용액에 대한 공제, 연금 보험료 공제 등이 있습니다. 근로소득에서 이와 같이 부분의 금액을 제외된 남은 금액에 세금이 부과되는 것입니다. 연말정산 세액공제란 소득공제로 뺀 소득에 부과된 세금에 관련해서 다시 공제를 해주는 것입니다.

자녀 세액공제, 월세 세액공제 등이 있습니다. 소득공제와 세액공제의 차이는 소득공제는 소득을 줄이는 것이고 세액공제는 세금을 줄이는 것입니다. 수입이 많을수록 높은 세율이 적용되므로 소득을 최대한 받는 것이 유리하고 세액공제는 지출한 금액에 따라 정해집니다.

직불카드 안내

월세액 세액공제와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 소득공제는 중복하여 받을 수 없습니다. 월세액 세액공제를 받고자 하는 근로자는 해당 월세액이 신용카드 등 사용액이나 현금영수증 사용액에서 조회되는 경우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 소득공제 대상액에서 이를 차감하고 공제받아야 합니다.

※ 부양가족의 자료가 조회되지 않는 경우 자료제공유되던 여부를 먼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신용카드 소득공제액 계산

먼저 앞에서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 소득공제를 받으려면 최소한으로 총급여액의 25을 초과하는 금액을 사용해야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고 얘기했었는데요. 여기서 총임금액 25의 금액을 현금영수증, 체크카드 사용금액공제율 30으로 채우느냐, 신용카드를 사용한 금액공제율 15으로 채우느냐에 따라 소득공제금액이 바뀌는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최대한 소득공제액을 높이려면 어차피 소득공제를 받지 못하는 최저 사용금액총 임금액 25는 최대한 공제율이 낮은 신용카드 금액으로 구성하고 최저 사용금액을 넘어가는 금액은 최대한 공제율이 높은 항목으로 구성한다고 가정하는 것이 소득공제금액을 최대한 많이 나오게 하는 방법인데요. 운 좋게도 소득공제금액을 계산할 때는 근로자들에게 유리하도록 공제율이 보다.

낮은 신용카드 사용금액을 먼저 적용하여 계산합니다.

주택 수에 따른 주택자금 소득 공제 여부

연말정산에는 주택자금 소득공제가 있습니다. 주택자금 소득공제는 세대주와 주택값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주택을 구입하였을 때 주택담보대출을 받았을 경우 해당 대출의 상환금 중에서 이자에 대한 금액을 연말정산에서 공제가 가능합니다. 공제금액의 경우 원리금 상환액의 40까지 400만 원 한도 내에서 공제가 됩니다. 공시지가 5억 이하 주택에 한함. 여기에서 필요한 것은 1 주택자만 요건 대상자입니다.

주택담보대출이 대부분 많은 금액을 대출하고 상환기간을 길게 가져가기 때문에 매월 상환하는 이자금액도 크다. 이것을 연말정산 시 공제받을 수 있으면 꽤 큰 금액을 공제받을 수 있어요. 실거주를 하고 있는 주택 이외 투자용으로 주택을 추가 구입하고 나서 연말정산 결과를 예상하였는데 이 부분을 알지 못했다. 연말정산 시 예상했던 환급금액이 있었으나 이 부분을 고려하지 못하여 생각보다. 많은 세금을 내었다.

신용카드 소득공제액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이 총급여액의 25를 초과하는 경우 초과금액에 공제율을 곱한 금액을 한도액의 범위에서 소득공제를 적용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25 이하인 경우 공제 받을 수 없으며, 공제한도는 아래와 같이 소득에 따라 달라집니다. 총수입이 7천만원 이하 경우 최대 공제한도 700만원 7천만원 초과 1억 2천만원 이하 최대 공제한도 550만원 1억 2천만원 초과 최대 공제한도 500만원 하지만 추가공제를 한도까지 받기 위해서는 기본한도를 채웠다는 전제하에 전통시장 250만원, 대중교통수단 250만원, 도서공연 등 비용 333만원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기억조차 나지 않은 전년대비 소비증가 1000만원 이상 지출이 필요한데, 사실 단시간내에 이를 맞추기는 쉽지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