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기 통닭 로티세리 바삭 놀라워

에어프라이기 통닭 로티세리 바삭 놀라워

삼겹살이 땡기는 날이 있습니다. 그 날이 오늘인가 보다. 냉장고를 뒤진다. 마침 몇일 전에 사놓은 칼집 난 삼겹살이 냉장실에 고이 보관돼 있습니다. 오늘 점심은 너로 정했어 그러나 삼겹살을 구울려면 기름이 튀는 게 너무나 번거롭고 치워야 할게 많습니다.. 에어프라이로 삼겹살을 구워 먹어볼까? 기름도 쪽빠지고 사방팔방으로 기름도 안튀니 일석이조네 그러나 너무 조리시간을 오래하면 삼겹살이 돌이 될 수 있으니 적절한 시간은 1215분이 적당한거 같다.

그러면 브라운 컬러와 탱글거리는 비계를 먹을 수 있는 맛있는 삼겹살 구이가 됩니다.

통닭 로티세리 꼬치가 중요?

생각보다. 생닭의 크기가 중요합니다. 너무 크면 돌아가는데 걸리니 너무 무겁거나 큰 놈은 곤란할 듯 싶습니다. 보통 1Kg 초기 정도의 생닭이 좋을 듯 싶습니다. 물론 에어프라이기의 크기가 중요하겠지만, 아이닉 16L 짜리를 기준으로 할 때는 적절한 듯 싶습니다. 너무 크면 닭의 다리와 몸통이 회전 할 때 본체에 닿게 되는 상황이 생긴다.

생닭의 껍질에 붙은 지방을 조금 떼어냈더니 막상 로티세리에 끼울 때 다리 부분이 고정이 잘 안되었습니다.

필요합니다.면 이쑤시개나 혹은 실로 고정을 해두면 좋을 듯 싶습니다. 로티세리 부품을 잘 활용해서 꽉 물어줘야 회전이 매끄럽게 잘 되고, 회전이 잘 되어야 골로루 바삭하게 구워진다.

통삼겹 구입 및 준비하기

집 근처에 있는 롯데마트에서 했는데, 고기의 폭이 스마트폰 폭과 비슷한 사이즈로 골랐습니다. 이유는 에어 프라이어에 넣었을 때, 넘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왕이면 품질이 인정되는 한돈으로 골랐는데, 다른 고기보다는 가격이 약간 비싼 점이 단점인데, 값싸게 산다는 팁은, 마트 영업이 끝나가는 시간대에 가면, 30 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데, 저는 주로 이 시간대에 고기를 구입합니다.

고기는 껍질이 있는 제품이 좋고, 껍질 부분을 예리한 칼로 1센티 간격으로 칼집을 내는 일을 합니다. 비계 부분이 썰어지는 깊이로, 약 5mm 정도로 칼집을 내주었습니다 앞 단계에서 준비된 럽을 비닐장갑을 낀 손으로 잘 발라주었습니다.

에어 프라이어 요리 하기

에어 프 라이어에서 요리할 때 2가지만 조작하면 됩니다. 온도와 시간인데, 저는 온도는 180도, 시간은 1차 20분, 2차는 20분으로 나눠서 요리를 했습니다. 1차 때는 비계 부위가 위로 올라오게 하고, 2차 때는 반대로 하면 됩니다. 바스켓에 종이 포일을 깔아주는 분들도 있었지만, 저는 그냥 깔지 않고 그냥 했는데, 이렇게 되면, 돼지고기의 기름이 아래로 빠져서, 바스켓에 담기고 있었습니다.

1차, 2차 에어프라이어 굽기가 끝나면, 먹기 좋은 크기규모로 잘라서 먹으면 됩니다. 여기서 팁은, 고기 준비단계에서 칼집을 내어놓은 부위를 잘라야, 쉽게 잘리고, 겉이 바삭한 비계 부위 탈락을 막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상으로 겉바속촉 통삼겹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신 분들은 많지만, 현실 어떠한 방식으로 요리하는지 알지 못하여,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