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솔이텃밭에 모종심기 감자, 딸기, 상추, 깻잎, 고추, 쑥갓, 토마토, 가지

송파구 솔이텃밭에 모종심기 감자, 딸기, 상추, 깻잎, 고추, 쑥갓, 토마토, 가지

주말 농장 파주 주말 농장 3평 텃밭 일지 가지, 오이 고추 지지대 세우기 단호박 심기 주말 농장 기록 제 3탄으로 돌아왔어요. 검색해 보니 가지랑 오이고추는 지지대를 세워줘야 곧게 자라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방문에는 가지와 오이 고추 지지대를 사서 지지대를 세워주었고 쿠팡에서 끈을 구매해서 지지대에 붙여서 한 바퀴씩 감아주고 각자 쓰러지지 말라고 줄로 지지대를 연결해 주었답니다. 그냥 검색해 보고 따라 한 거라 많이 부족하답니다.


여린 잎으로 자라나기 시작 5월 29일
여린 잎으로 자라나기 시작 5월 29일

여린 잎으로 자라나기 시작 5월 29일

햇빛이 있는 쪽으로 고개를 쏙쏙 들며 잘 자라 갑니다. 어느 정도 뿌리를 내린 거 같으니 물컵 한 컵 정도 매일 물을 줍니다. 이제 이 시기부터 액상 비료가 있다면 설명서 있는 데로 물과 조금 섞어서 화분 밭침에 살짝 부어주시면 좋습니다. 아그들이 더 잘 자랍니다. 저면 관수라고 하죠, 아래쪽에서 물을 빨아들이면서 영양을 흡수합니다. 없으면 생략하셔도 됩니다.

수분공급과 햇볕을 많이 보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텃밭에 옮기기 6월 10일
텃밭에 옮기기 6월 10일

텃밭에 옮기기 6월 10일

코스코에 텃밭을 만들 수 있는 가드를 너무 저렴하게 팔더라고요. 2개에 99불 주고 득템 했습니다. Raising garden bed로 검색해 보세요 그리고 가든 베드를 만들었으면 흙을 채워야겠죠? 제가 사는 곳은 흙은 근처에 친환경 에코 스테이션에서 비용 없이 받을 수 있어요. 흙을 얼마나 많이 날랐던지 텃밭을 할 수 있도록 흙을 제조해서 비용 없이 나누어 줍니다. 정말 좋은 제도죠? 캐나다에 계신 분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가드에 흙을 채워 넣고 드디어 잘 자라고 있는 상추를 텃밭에 옮겨 심어 보았어요. 화분에 흙을 통쨰로 빼서 뿌리가 상하지 않게 조심조심 옮겨줍니다.

토종 가시엉겅퀴
토종 가시엉겅퀴

토종 가시엉겅퀴

예전에 우리나라의 어디서든지 많이 볼 수 있었던 토종 가시엉겅퀴입니다. 토종 엉겅퀴와 함께 검색되는 연관검색어는 간건강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토종 가시엉겅퀴는 그 효능이 아주 뛰어나기 때문에 약용식물로 요즘 연구가 열심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토종엉겅퀴는 전문가가 아니면 씨앗을 채취하고 발아 시는 것이 어려운 작물 이기 때문에 토종 가시엉겅퀴 재배를 위해서는 모종을 구입하여 심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토종 가시엉겅퀴 재배 방법

5월 텃밭에 심기 좋은 작물 토종가시엉겅퀴는 4월 말부터 모종들이 출하되기 시작하여 6월 초 까지 모종판매가 이루어집니다.

토종엉겅퀴는 약간 그늘지고 흙이 두터운 사질토에서 잘 자라납니다. 이랑은 너비 1m, 높이 15cm 정도의 높은 이랑을 만들어 주시면 좋습니다.

5월은 봄의 계절로, 아무래도 봄철 봄나물을 심고 직접 뜯어먹는 재미가 있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5월 텃밭에 심기 좋은 작물 방물나물 소개를 해 보려고 합니다. 방풍나물은 향기로운 잎과 꽃을 가진 식물로, 여러가지 요리에 이용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식방풍, 갯기름 나물이라고 하는 방풍나물은 바닷가 근처 혹은 냇물 근처에 살아가는 식물입니다. 여러 해 살이 풀이면서 키가 자라면 1m까지 자라나게 되는 방풍나물은 봄과 가을에 꽃대가 올라오기 전에 잎을 뜯어서 방풍나물러 먹을 수 있습니다.

방풍나물 효능방풍나물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풍에 좋다고 하여 방풍입니다. 동의보감에서 방풍나물 소개 하기로 방풍나물은 성질이 따뜻하고 맛은 달고 독성이 없는 나물이라고 하였습니다.

한 달 뒤 2차 상추 수확

모종을 받아온 뒤 한달이 되었습니다. 상추는 하루가 다르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첫 번째 수확과는 다르게 잎도 더 튼튼해 보여요. 2차 수확합니다. 벌레도 없고 신선하고 깨끗합니다. 불고기 쌈 싸서 먹었습니다. 오. 드디어 상추 맛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상추는 정말 키우기 쉽네요. 해가 미흡한 베란다에서도 무럭무럭 잘 자랍니다. 다만 모종 3개로는 4인 가족이 먹기에는 턱없이 미흡한 양입니다. 일인가구나 2명 정도라면 충분히 길러서 먹기 좋을 것 같습니다.

물만 가끔 주면 되고 수시로 뜯어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정말 강추하는 베란다. 텃밭 식물입니다. 상추 사 오면 냉장고에 넣어놔도 금방 무르잖아요. 화분에서 키우면 계속 싱싱합니다.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게 보여서 키우는 재미도 있고 먹을 수도 있으니 초보 식집사들도 키워보시면 좋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여린 잎으로 자라나기 시작 5월

햇빛이 있는 쪽으로 고개를 쏙쏙 들며 잘 자라 갑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텃밭에 옮기기 6월 10일

코스코에 텃밭을 만들 수 있는 가드를 너무 저렴하게 팔더라고요.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토종 가시엉겅퀴

예전에 우리나라의 어디서든지 많이 볼 수 있었던 토종 가시엉겅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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