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달빛을 담은, 달빛유자 막걸리☆(35)

노란 달빛을 담은, 달빛유자 막걸리☆(35)

마트에 갔다가 새로 나온 막걸리 디자인을 마주했어요. 얼른 집어 왔지요. 옛막걸리라는 이름이 더 붙었어요. 예전에는 파는 곳을 찾으려면 찾아다녀야 하는데 이제는 웬만한 곳에 다. 있어요. 대형마트, 동네마트에 편의점에도 찾아볼 수 있어요. 노란색의 차이는 밀로 만들었다고 해요. 좀더 걸죽하고 옛 맛이라는데 잘 모르겠어요. 지평은 이것 말고도 일구이오, 이랑이랑을 판매하고 있어요. 일구이오는 7로 1925년의 방식으로 만들었다고 해요. 이랑이랑은 5로 레몬, 허브맛이 곁들여 졌다고 합니다.

이마트에서도 성수점 23종 대상입니다. 2020년 기준입니다.


45도 기울이고, 30초간 대기하고
45도 기울이고, 30초간 대기하고

45도 기울이고, 30초간 대기하고

뚜껑을 따는 순간 뭔가 탄산이 정말 가득 들었음을 느꼈습니다. 압축되어 있는 탄산이 폭발하듯이 뛰어올라오기 때문에 45도로 기울인 다음 뚜껑을 살짝 열고칙 소리가 나면 바로 잠궈야 함 30초 정도는 기다려줘야 했다. 나는 5초 정도 기다렸다가 다시 열었는데 미친듯이 올라와서 다시 뚜껑을 닫았다. 운 좋게도 화장실에서 땄다 그리고 다시 10초가 지난 뒤에 열었는데도 또 미친듯이 올라왔다Like a 샴페인 또 10초 뒤에 다시 열었는데도 올라오길래 입대고 마셨는데 어지간히도 올라왔다.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막걸리는 크게 유통기한이 긴 살균탁주와 유통기한은 짧지만 효모가 살아있는 탁주로 나눠진다. 느린마을 막걸리는 유통기한이 15일20일 정도 되는 짧은 탁주입니다. 느린마을 막걸리도수 6용량 750ml생산업체 주배상면주가 라벨에 인공감미료 없이 만든 수제 고급형 생막걸리 라고 되어 있고, 생산 후 일수가 지날수록 봄, 여름, 가을, 겨울의 각기 다른 맛이 난다고 하니 구매 전, 유통기한을 확인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미 여러 차례아니 일주일에 최소 한번 느린마을 막걸리를 마셔보았습니다. 달달한 맛에 탄산이 거의 없으며 마셨을 때 뭔가 요구르트를 마시는 듯한 깨끗한 목 넘김입니다. 나는 맥주도 에일을 좋아하고 막걸리도 탄산이 많이 든 막걸리보다. 걸쭉한 막걸리를 좋아하는데 느린마을 막걸리는 정말 딱 그것에 부합합니다.

he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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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임 배추위에 고기 올리고 무말랭이. 마늘. 고추 높여서 한입 먹어봅니다. 음. 이것저것 높여서 그런가 생각보다 잡내는 너무 조금? 막걸리를 이용해서 잡내를 잡았다는데 맞는 것 같기도 하고요. 전 한쌈만 먹고 아들이 다. 먹었습니다. 밥이 없기 때문에 식사대용은 좀 그렇고 혼술 하시는 분들한테는 좋을 것 같습니다. . 요새 편의점이 배달도 되다. 보니 새로운 메뉴들을 많이 개발하고 소비자 입장에선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복순도가 손막걸리

구매 시기는 5월 말인데 유통기한은 7월. 약 두 달 정도의 유통기한이 있었는데 막걸리가 이렇게 유통기한이 길면 거의 모든 살균 탁주로 분류되지만 복순도가는 어떤 공법을 썼는지 알 수 없지만 효모가 잘 살아있는 탁주로 분류되어 있었습니다. 가격 10,980원 식품종류 탁주 도수 6.5 용량 935ml 복순도가 막걸리는 입구에 빨간 스티커가 붙어있었는데 개봉할 때 주의하라는 글과 개봉방법을 적어두었다. 왜 이렇게 입구를 막아가며 적어뒀나 했는데 뚜껑을 따보니 왜 그런지 알 것 같았습니다.

방심하다가는 막걸리 폭발합니다.

탄산 가득한 막걸리

열 때부터 느끼겠지만 정말 탄산이 가득한 막걸리다. 거의 뭐 사입니다. 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탄산으로 배가 쉽게 부름 어느 정도 냐면 입에 머금고 있으면 탄산이 입안에서 놀고 있다는 느낌이 들 정도다. 정말 샴페인을 마셨을 때의 느낌이라고 할까? 맛은 사람들이 극찬한 원인을 알겠다. 싶을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달달함과 탄산이탄산은 절대 세다. 적절히 조합이 되어있어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막걸리라는 생각이 든다.

막걸리라는 인식이 한국음식과 잘 어울린다라고 하지만 이 정도의 술이면 바에서 판매를 하더라도 여성들이 즐겨마실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달콤하니 맛있었습니다. 또 상큼했기에 맥주와 조화로운 음식과 먹기도 좋습니다. 싶었다. 그날 안주가 치킨이었는데 정말 잘 어울렸다. 그러나 나는 여전히 느린마을 막걸리가 나에게 1순위입니다. 걸쭉하면서도 달달하고 또 탄산이 적은. 또 가격도 적당해서 부담 없이 마시기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45도 기울이고, 30초간

뚜껑을 따는 순간 뭔가 탄산이 정말 가득 들었음을 느꼈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earts

절임 배추위에 고기 올리고 무말랭이.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복순도가 손막걸리

구매 시기는 5월 말인데 유통기한은 7월.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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