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광양 자전거 여행 1일차 (만경강, 섬진강 자전거도로)

군산 광양 자전거 여행 1일차 (만경강, 섬진강 자전거도로)

경남 하동 묘향 게스트하우스 방문 후기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매화골먹점길 85 지도만 봐도 알겠지만 자연 가운데 있다는 것이 느껴지시죠? 차를 타고 산길을 한 10분?15분정도 올라가야 하는데요 길이 잘 닦여있어서 가는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주변 풍경도 굉장히 멋있구요. 저는 양쪽으로 만발한 매화를 즐기면서 올라갔습니다. 드디어 도착한 묘향 게스트하우스. 주차는 민박집 앞에 해도 되고요 건너편에 절 전용 주차장도 있어서요, 주차자리는 충분합니다.

들어가자마자 딱 보이는 건 주인분이 묵으시는 별채인데요, 인상좋은 주인분이 상냥하게 안내해주셨습니다. 주인분을 따라 정원길을 따라 들어갔는데요, 근처에 새소리와 풀냄새가 가득한데 뭔가 진정 자연속으로 들어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여행지 TOP4

충남 태안군에 위치한 청산 수목원은 연꽃과 수련, 창포 등 200여 종의 습지식물이 어우러져 있으며, 밀레, 고흐, 모네 등 유명 예술가들의 작품 속 배경과 인물을 만날 수 있는 테마정원이 있습니다. 또한 계절에 따라 여러 모습을 연출하는 산책로와 황금 메타세쿼이아 등 600여 종의 나무들이 둥지를 틀고 있는 이 수목원은 반려견과 함께 인생사진 연출 배경으로도 아주 유력한 곳입니다. 수목원 내에 냇가, 카페, 식당가, 동물농장 등이 있어 아이들과도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있으며, 봄에는 홍가시축제, 창포이벤트 여름에는 연꽃축제, 가을에는 팜파스 축제로도 유력한 곳입니다.

여행지 TOP2

경상남도 함안군에 위치한 악양 생태공원은 남강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더불어 전국 최장 길이의 둑방과 주변 수변 및 습지와 연계하여 자연친화적인 문화공간으로 조성하였습니다. 악양 생태공원에는 어린이 놀이시설, 야외공연장 및 메타세쿼이아, 생태연못 등 여러 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핑크뮬리가 한창때에는 차가 밀려서 거의 들어갈 수 없고 평일에도 방문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아이와 반려견 함께 오기에도 부담이 없고 연인의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여행지 TOP3

전라남도 광양에 위치한 옥룡계곡동곡계곡은 반려견과 함께 계곡물에 들어갈 수 있는 곳입니다. 백운산 자락에 있는 이 계곡은 성불계곡, 어치계곡, 금천계곡과 함께 백운산 4대 계곡이라 불리며 그중 가장 큰 큐 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근처에 억불봉 코스의 등산로 등 백운산의 주 등산로가 있으며, 지리산 자락과 맞닿은 백운산 옥룡계곡동곡계곡입니다. 또한, 교통이 편리하고 폭이 넓어 여름휴가철이면 가족 단위 피서지로 각광을 받는 곳이기도 합니다.

경남지역은 자연환경이 풍부해 여러 트레킹 코스를 제공합니다.

산을 오르며 한 바퀴 돌아 숨을 돌리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죠.가장 일반적인 코스는 지리산이며 중반부터 능선까지는 일군지대로서 경험을 통해 조심해서 올라가야 할 코스입니다. 레벨이 상승하면서 경치도 한층 더 높아집니다. 그 외에도 경주 남산, 함양 해인사, 마라도 산림욕장 등 여러 지역에서 트레킹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마라도 산림욕장은 전국적으로도 광범위하게 생태보호 연구와 산림복원 사업을 실시하는 데 이용되고 있으며, 산림욕 및 산책 목적지, 자연관광지로 유명합니다.

트레킹을 즐기는 분들에게는 난이도별로 코스 제공이 필요한데, 만만한 난이도부터 어려운 난이도까지 여러 코스가 있으며, 주의사항으로는 준비물과 체력관리가 필수입니다. 일반적인 숙소로는 마라도에 있는 산림욕장 숲 속풀장에서 숲 속에서 수영도 즐길 수 있으며 펜션을 운영하고 있는 곳도 있어 숙박에도 문제없습니다.

숙소 내부 후기

방은 아늑하고 깨끗했습니다. 목재의 느낌이 좋았습니다. 바닥도 온돌이 얼마나 따뜻한지 새벽에 정말 푹 잠들었어요. 화장실은 세면대가 없어서 불편했지만 넓어서 씻는데는 불편이 없었습니다. 사실 이런 한옥은 이정도 불편함은 감수하고 가는 것 아니겠어요? 저는 자연 속 게스트하우스를 원해서 묘향을 선택했기에 이 정도 불편함은 괜찮았어요. 그리고 앞서 말했든 아이거가 만원 비싼 이유 바로 방과 붙어있는 마루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여기는 아이거 숙박객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침에 여기 앉아서 새소리 들으면서 꽃 구경하면서 커피 마시는 기분이 크흐 최고였습니다. 방이 비어있다면야 꼭 만원 더 주고 아이거로 예약하길 완전 권장 대 권장 합니다. 마루에 앉아서 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는 3월 초에 갔기 때문에 매화만 볼 수 있었고 아직 마른 나무 가지들이 있었지만 4월에는 여기 벚꽃이 만개하고 여름에는 녹음이 푸르른 풍경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