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소주의 역사, 그리고 , 대표 관습 소주와 관습 막걸리 이야기
소주, 맥주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우리의 전통술, 그중에서도 막걸리는 최근 청년층에서도 인기를 끌면서 젊은 감성으로 재해석한 제품들도 많이 나와 있는데요.막걸리에 파전 이라고 하면 다들 공식처럼 외우고 있지만 사람에 따라 선호하는 안주는 가지각색이기도 합니다. 막걸리는 도수가 낮고 맛이 강하지 않아서 일반적으로 수분이 많은 국물 음식을 먹으면 그 맛을 잘 느끼지 못하는데요, 막걸리 특유의 맛을 살리면서 입에 착착 달라붙는 음식 10선을 모아보았습니다.
역시 부동의 1위는 전류가 아닐까요? 막걸리 소비량이 많아짐에 따라 전을 안주로 파는 술집도 많이 늘어났습니다.
같은 막씨라서 그런 걸까요? 여름에 춘천여행을 떠나면 꼭 즐기는 메뉴가 막국수와 막걸리라고 하네요. 막국수의 매콤 새콤한 맛에 깔끔한 막걸리가 따로 없어 점심에 반주로 곁들여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고 하는데요. 사실 막국수는 안주보다는 같이 조화로운 식사라고 해야 할 것 같네요. 사실 회에는 소주를 많이 드시는데요. 꼬들꼬들한 식감의 회에는 막걸리만 한 술도 없다고 하네요. 특히 꼬들꼬들한 식감과 고소함을 뽐내는 전어회는 소주보다.
막걸리와 더 잘 어울린다고 하는데요. 전어회 한 점을 막장에 찍어 음미하고 막걸리 한 모금을 마시면 소주와는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골뱅이 무침
조선에서 세계 생산량의 90를 소비하는 골뱅이. 그런 골뱅이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안주 바로 골뱅이 무침입니다. 골뱅이소면이라는 메뉴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아마 가장 한국적인 맛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단일한 조리로 인해 생맥주집 메뉴에도 자주 오르는 단골손님이지만, 매끈한 막걸리와도 찰떡궁합입니다. 송송 썬 파채와 새콤한 양념으로 무친 골뱅이에 막걸리 한잔 어떠신가요? 홍탁삼합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홍어삼합에 탁주는 빼놓을 수 없는 기본 공식과도 같은 조합인데요. 물론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기도 하지만 마니아 층이 분명한 음식이기도 합니다.
고소한 고기와 톡 쏘는 홍어, 묵은지의 시큼한 맛까지, 홍어삼합은 다채로운 맛과 향이 조합된 음식으로 막걸리와 즐기기에 조화로운 음식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소주의 역사
우리나라에서 소주는 13세기 몽골이 한국을 침략했을 무렵에 시행된 술을 증류하는 기술로 처음 만들어졌는데, 주로 상류층에서 소비되었습니다. 이후 조선시대에 소주가 대중화되고 저렴해졌다. 당시에 소주는 쌀 밀 보리 등 곡물로 만들었지만 1920년대에 들어서 고구마로 제작하기 시작하면서 생산단가가 낮아졌다.
한국전쟁 동안에 곡물이 부족하여 양조업자들은 감자 같은 대체 재료를 사용하면서 새로운 유형의 소주가 탄생되었고, 현재 우리나라에는 진로, 참이슬, 처음처럼, 보해, 무학, 한라산 등과 같이 고유의 맛과 향을 지닌 여러가지 상표 소주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막걸리의 역사
비교적 저렴하고 제작하기 쉬웠기 때문에 농민과 서민들이 즐겨 마셨던 막걸리의 역사는 삼국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14세기 말 조선시대에 보편화되어 궁에 진상품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20세기 초 막걸리 생산이 진중하게 상업화되고 전국적으로 보급되었으나 1960년대와 1970년대에 들어서면서 소주와 맥주 등 다른 술의 대중화로 막걸리의 인기가 떨어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최근 몇 년 동안, 특히 젊은층 사이에서 막걸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다른 술에 비해 도수가 낮고 칼로리도 낮은 편입니다.
더불어, 여러가지 막걸리가 출시되고 와인 잔에 따라서 마시기도 하고,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일반적인 전통소주
1. 안동소주 민속주로 생산과 판매가 재개되었습니다. 2. 백세주 3. 진달래주두견주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전통소주가 있습니다. 수도권에는 문배주, 남한산성주, 칠선주 등이 있고, 강원권에는 감자술, 머루주, 옥선주 등이 있으며, 충청권에는 송로주, 구기자주, 대추주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경상권에는 교동법주, 송화주, 국화주 등 각 지역별로 주조법, 재료가 달라 그 맛과 향이 특색이 있기 때문 여행을 하게 되면 그 지역의 전통주를 한 번 경험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10. 가오리찜
가오리찜은 친구 홍어와 같이 톡 쏘는 맛이 일품인 별미인데요. 찌는 과정에서 나오는 암모니아 향이 홍어삼합처럼 막걸리의 맛을 더욱 감질나게 한다고 하네요. 하지만 안주로 가오리찜을 파는 곳이 많지 않기 때문에 좋은 궁합이지만 쉽게 맛볼 수 없는 안주이기도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골뱅이 무침
조선에서 세계 생산량의 90를 소비하는 골뱅이.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 소주의 역사
우리나라에서 소주는 13세기 몽골이 한국을 침략했을 무렵에 시행된 술을 증류하는 기술로 처음 만들어졌는데, 주로 상류층에서 소비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 막걸리의 역사
비교적 저렴하고 제작하기 쉬웠기 때문에 농민과 서민들이 즐겨 마셨던 막걸리의 역사는 삼국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