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방공무원 휴직제도 휴가 VS 휴직(휴직종류,휴직수당,휴직기간)

서울시 지방공무원 휴직제도 휴가 VS 휴직(휴직종류,휴직수당,휴직기간)

육아휴직을 처음 하게 되면 어떠한 방식으로 신청해야 할지 몰라 난감한 경우가 많아요. 막상 시작해 보시면 별거 아닌 너무 만만한 작업이랍니다. 사업주가 관련서류를 모두 제출해주면 육아휴직을 신청한 직원은 앱을 다운로드하여 양식에 맞게 신청만 하면 됩니다. 고용보험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하여주세요. 그리고 두 번째 모성보호 탭의 양육휴직 급여 신청 부분을 선택해 줍니다. 글이 조금 길지만 꼭 읽어주세요 처음 모든 정보는 사업주가 나라에 신고한 서류를 바탕으로 기본적으로 자동으로 조회가 됩니다.

육아휴직급여를 신청할 날짜와 은행 선택

다음으로 육아휴직급여를 신청할 날짜와 지급받을 은행을 선택하는데요, 육아휴직급여는 기본적으로 월급처럼 매 월 한 달 단위로 받을 수 있고 한 번에 23개월씩 혹은 모두 모아뒀다가 양육휴직 날짜에 연관된 금액을 일시불로 지급받을 수도 있어요. 선택은 자유입니다. 저는 생활비 이유로 매 월 월급처럼 한 달 단위로 신청했어요. 급여 신청기간에 돋보기를 누르시면 자동으로 받을 날짜를 선택할 수 있어요. 저는 위의 사진과 같이 31일 한 달치를 선택했습니다.

급여를 지급받을 계좌번호 그리고 가장 처음 세팅해 놓은 은행으로 지속해서 지급받을 수 있어요. 돋보기를 선택해 지급받을 은행을 선택합니다.

양육휴직 호봉과 경력 인정여부

공무원 육아휴직은 휴직기간동안 호봉과 경력을 인정해 줍니다. 경력 기간과 호봉 기간 산정이 다르기 때문에 나누어서 확인을 해야 합니다. 1 경력 기간 인정첫째 자녀 1년 인정둘째 자녀 이후 3년 인정

경력은 승진과 연관된 기간과 관련이 있습니다. 승진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승진소요 최저연수에 산정이 됩니다. 그리고 근속승진을 하기위한 연수에도 산정이 됩니다. 2 호봉 기간 인정첫째 자녀 1년 인정둘째 자녀 1년 인정셋째 자녀 이후 3년 인정

호봉은 저희들이 이해하는 호봉표, 즉 월봉급액을 산정할 때 사용됩니다.

호봉을 기준으로 정근수당이나 명절 휴가비를 받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합니다.

2022년 영아수당, 아동수당

2022년 영아수당 2022년 1월 1일 이후에 출생한 만 2세 미만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현금 아니면 바우처가 지급되는 제도로 보육시설 이용 시에는 월 50만 원, 집에서 양육할 때는 월 30만 원 현금이 지급되고 지급 기간은 아동의 출생일 기준 023개월입니다. 2022년 아동수당 만 8세 미만의 아동들에게 월 10만 원이 지급되는 제도로 부모의 재산이나 소득 조건과 중요하지 않게 해당 나이에 속하는 아동을 양육하고 있는 가정이라면 지급되며 지급 기간은 아동 출생일 기준 095개월입니다.

참고해서 영아수당과 아동수당 기간이 겹치는 만 023개월의 경우에는 중복 지급이 가능하기에 023개월 아동의 경우에는 3010만 원, 5010만 원, 4060만 원을 지급받게 됩니다.

양육휴직 수당

공무원이 육아휴직을 사용하면 양육휴직 수당이 지급되는데요. 최대 36개월 중에서 12개월만 지급되며, 나머지 24개월은 무급으로 휴직이 가능합니다. 휴직수당이 2022년부터 아래와 같이 인상되었습니다. 공무원 양육휴직 수당 월봉 금액의 80퍼센트상한 150만 원하한 70만 원

여기에서 월봉 금액이란, 호봉표에 나오는 봉급월액을 의미합니다. 참고해서 2021년까지는 3개월만 80를 지급했고, 나머지 9개월은 50만 지급했었습니다.

다만, 이 금액을 모두 받을 수는 없습니다. 육아휴직수당의 85에 해당하는 금액은 매월 지급하고, 그 나머지 금액은 양육휴직 종료 후 복직하여 6개월 이상 지속해서 근무한 경우에 합산하여 일시불로 지급합니다.

육아 휴직 급여를 신청할 때 주의사항으로 사진의 빨갛게 물든 밑줄 친 부분을 반드시 확인해 주세요 급여 신청 기간 중 사업주로부터 급여를 따로 받은 사실이 없어야 합니다. 조기복직, 퇴사, 다른 사업장에 취직, 창업을 한 사실이 없어야 합니다. 배우자가 대상 자녀에 대해 양육휴직 아니면 육아기 근로단축을 함께 부여받은 사실이 없어야 합니다. 양육휴직 수당 센터는 기본적으로 민원인주소지, 직장 주소지가 있어요. 저는 사업장주소지를 선택하였습니다.

이후 추가서류를 첨부하는 단계가 있었는데 보통 처음 사업주가 해당 직원의 양육휴직 급여 신청을 할 때 모두 제출하므로 이 부분은 당사자가 따로 추가 제출할 필요가 없습니다. 저의 경우 필요한 경우라면 내용을 읽고 첨부해 주시고, 없습니다.면 첨부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도 되는 부분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