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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까지 다른 암들의 생존율은 놀라울 정도로 높아졌지만 폐암은 여전히 환자 10명 중 7명가량은 5년 이상 살 수 없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요? 폐암이 사망율이 높은 이유는 진단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3분의 2는 수술이 불가능한 상태에서 발견이 되는 것이죠. 하지만 조기에 발견해야 생존율을 높일 수 있기에 모두의 관심은 하나입니다. 어떠한 방식으로 하면 폐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나요? 최근 검사결과를 들고 병원을 찾는 그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만큼 걱정도 많습니다.
폐암의 5년 생존율
1 1기가 85 2 2기가 50 3 3기는 35 4 4기가 8.9 로 나타났습니다. 그렇다면 조기에 폐암을 발견해낸 이들은 어떤 비결이 있었던 걸까요. 환자들이 찍어봤다고 언급하는 것이 바로 저선량 폐CT 인데요. 방사선의 노출량이 일반 CT의 10분의 1 정도로 위험이 적고 엑스레이가 찾아낼 수 없는 미세한 결절까지 파악하는 혜택이 있습니다. Q 하지만 폐결절은 다. 암인가요? 폐결절 내에는 폐암과 같은 악성 질환도 있을 수 있고요. 폐암이 아닌 양성 질환들, 예를 들어 폐렴이나 결핵, 비결핵 항산균 폐질환, 진균감염, 혈관이상, 선천성 기형 등 여러가지 양성 질환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폐결절이 만약에 건강검진에서 발견됐다고 하면 어떤 한 가지 질환이 아니라 여러가지 질환을 의심해야 됩니다.
폐암의 씨앗?
폐 결절 확인은 간유리 음영을 발견했다는 결과를 들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폐암 그리고 수술입니다. 호흡기내과 엄상원 교수의 진료실에도 최근 폐 결절이나 간유리 음영의 검사 결과를 가지고 오는 환자들이 늘었습니다. 간유리 음영이란 영상 검사에서 발견된 3cm 이하의 결절 중에서 주변보다. 뿌옇게 보이는 음영 덩어리를 간유리 결절이라고 합니다. 특히 흉부 CT 에서 관찰되는 간유리 음영은 폐암의 전단계로 볼 수 있어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배 씨의 간유리 음영은 2019년 최초 발견됐는데요. 우측 상엽에 있으며 크기는 개별적으로 4,5mm 정도입니다. 간유리 음영이나 결절이 있을 때 가치있게 관찰해야 하는 부분은 크기의 변화입니다. 5년간 크기 변화가 없고 대부분 1cm 이하기 때문에 지켜봐도 되는 상태입니다.
기능성 소화불량 어떠한 방식으로 치료할까?
김교수는 약 처방과 함께 생활습관 개선을 강조합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치료는 약물치료입니다. 식후 포만감이 심한 분들은 위장운동촉진제를 씁니다. 그 약을 쓰게 되면 위장운동이 촉진되니까 위기능이 좋아져서 음식물이 빨리 배출되게 도와주고 속 쓰림,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은 위산 배출이 늦으니까 통증을 느끼게 되는 건데 그럴 때는 위산분비억제제를 쓰고 증상이 호전됩니다. 하지만 이런 약제를 8주 이상 써도 증상호전이 없는 분들이 있었는데 그럴때는 심리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떠올려서 항우울제를 씁니다.
항우울제에 반응하는 분들이 제법 있다고 하는데요 그런 분들은 이 약을 쓰면서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1차 약물로 치료해도 속 쓰림이나 더부룩한 증상이 호전됩니다. 해도 기능성 소화불량은 재발이 잦기 때문에 조건없이 생활습관 개선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만성 위염, 위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은?
세계 1위 위암 발생국인 만큼 위염이 위암의 씨앗이 될 수 있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위축성 위염이나 장상피화생 진단을 받으면 겁부터 먹기 쉬운데요. 장상피화생이 당장 위암을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위축성 위염들이 더 심하게 되면 선세포나 점막세포들이 파괴되고 없어집니다. 그런 다음에 이 세포들이 소장에 있는 세포나 대장에 있는 세포로 변하게 됩니다. 그래서 장상피화생이라고 부릅니다.
사실 만성 염증이 암이 되는 이유가 그것입니다. 그렇다면 만성위염이 위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요? 외국의 연구를 보시면 위축성위염이 위암 발생률이 1년에 0.1 정도 증가한다고 합니다. 장상피화생은 1년에 0.3 증가합니다. 10년이 지나면 3 증가되는 것이죠. 우리나라는 헬리코박터 감염이 있기에 헬리코박터가 양성인 위축성위염 이 있다면야 정상인 보다.
고위험군은 폐암 검진 필수
우리나라에서는 2019년부터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국가 건강검진에서 폐암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검진 대상은 만 54세에서 74세 남녀 중 30 갑년의 흡연력을 가진 사람입니다. 하루 한 갑씩 30년이면 30갑년이 되는데요. 30갑년 이상일 경우 폐암 발생이 높다는 연구 결과에 따른 것입니다. 폐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국가 암 검진을 하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시범 일을 통해 고위험군에게 저선량 CT 검사를 한 결과 조기 발견율이 3배나 많아지는 결과를 얻었기 때문입니다.
폐암은 우리를 한순간에 지옥으로 끌고 갑니다. 누구라도 피하고 싶은 암이죠. 그래서 우리는 두 명의에게 어떠한 방식으로 하면 조기 발견이 가능할지 물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폐암을 대하는 지혜로운 자세를 물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폐암의 5년 생존율
1 1기가 85 2 2기가 50 3 3기는 35 4 4기가 8.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폐암의 씨앗?
폐 결절 확인은 간유리 음영을 발견했다는 결과를 들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폐암 그리고 수술입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기능성 소화불량 어떠한 방식으로
김교수는 약 처방과 함께 생활습관 개선을 강조합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