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 빠르게 풀리는 방법 3가지

파마 빠르게 풀리는 방법 3가지

dailyeveryday life 소지니입니다. 오늘 제가 포스팅할 주제는 바로바로 파마 빨리 풀리는 법 입니다. 정말 이 주제는 아마 여성분들이 많이 찾으실 것 같습니다. . 왜냐하면 제가 이 주제를 쓰는 것은 제가 겪어봤기 때문이죠 저도 두상 파마를 하고 왔는데 분명 하기전에 제 머리는 조금만 말아도 컬이 심하게 나온다고 말했는데. 결국 빠글빠글 됐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다했답니다.

파마 오래가는법에서 샴푸도 중요하지만 드라이도 신경 써야 합니다. 가능하면 뿌리만 뜨거운 바람으로 말려준 다음에 파마 부분은 자연 바람으로 말리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외출 시 준비할 때 자연바람은 시간이 오래 걸릴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드라이를 사용할 때에는 컬의 방향대로 말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두피부터 모발 끝 쪽으로 머리를 말려주는 것도 좋습니다. 드라이기를 사용할 때 너무 차갑고 뜨거운 온도보다는 미지근한 온도의 바람으로 말려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손으로 컬의 모양대로 말려주면 더욱 풍성해지고 탱글탱글한 컬이 나옵니다.

수건으로 머리를 비벼서 말리는 것은 절대 금지입니다. 머릿결도 상할뿐더러 파마도 빨리 풀리는 지름길입니다.

파마 오래가는법에서 샴푸는 가장 중요한 단계입니다. 파마 후 시술 약이 모발에 24시간 동안 남아 있어서 파마 후 바로 샴푸로 머리를 감게 되면 모발의 큐티클을 열어 결합되어 있던 약제가 빠져나갈 수 있습니다. 또한 샴푸에는 알칼리성과 계면활성제가 들어있는데요. 파마를 한 약은 산성을 띄고 있는 중화제를 사용하게 됩니다. 때문에 알칼리성이나 계면활성제가 닿게 되면 펌이 탄력을 잃게 되며 파마가 금방 풀리게 됩니다. 그러니까 파마 후 샴푸는 적어도 24시간이 지난 후에 하시는 게 파마가 오래갑니다.

하지만 머리를 못 감아서 찝찝하시거나 외출을 해야 할 경우에는 2일이나 3일 정도는 산성 제품인 린스나 물로만 머리를 감는 것을 추천합니다.

쌀쌀한 물이나 미지근한 물로 감아주세요. 뜨거운 물로 감게 되면 두피와 머리카락이 자극받으며 모발 속 파마약 성분이 녹기때문입니다.

파마와 염색 한 번에 금지

파마와 염색을 한꺼번에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특히 손상된 모발이 심할 경우 파마와 염색 같이하면 타거나 녹을 수 있습니다. 또한 부스스한 느낌이 심각할 정도가 될 수도 있습니다. 건강모에도 클리닉을 병행하는 이유는 최대한 건강한 모발을 지키기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손상된 모발을 아무런 방패 없이 화학제품과 전쟁을 치르게 된다면 두상 손상의 지름길입니다. 피부와 비슷하게 모발도 어느 정도 회복기가 필요합니다.

그러니까 최소한 일주일 정도의 시간이 꼭 필요합니다.

파마와 염색 순서는 파마 후 염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염색 후 파마를 하게 되면 컬러가 퇴색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묶는 두상 금지

파마를 한 후에 머리를 묶는 것은 안 좋다고 합니다. 파마 고정이 완전히 되지 않은 상태로 머리를 묶게 되면 컬에 변형이 생겨 파마가 금세 풀려버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직업의 특성상 이유없이 머리를 묶어야 한다면 모발을 살짝 모아준다는 느낌으로 최대한 여유 있게 살살 약한 끈으로 묶어주시는 게 좋습니다.

※ 모자나 핀 등 헤어 액세서리도 당분간 자제하시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시간이 없어 파마를 더욱 빨리 풀자

1. 고데기를 사용하자 이 방법은 매직 스트레이트를 하는 것과 유사한 효과인데요. 파마를 하고 집으로 돌아와 머리를 감고 말릴 때 고데기로 머리를 펴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추천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머리결이 상할 수 있기 때문이죠. 파마로 인해 머리결에 손상이 온 상태에서 바로 고데기를 사용해서 핀다면 당연히 손상이 오게 됩니다. 그러니 바로 그날부터 시작하지 마시고 몇일이 지난 뒤에 고데기로 머리를 펴는 것이 좋습니다.

2. 스트레이트 약을 사용하자 화장품가게에 가면 스트레이트 약이 몇천원 하지 않습니다. 미용실에서 다시 펴는 것이 좋겠지만, 파마 금액도 지불하고 스트레트 금액도 지불하기엔 마음이 아프죠. 복구 하는데 다시 돈을 내야 하니까요. 사실 파마가 마음에 안든다고 미용실에 이야기하면 다시 펴주는 곳도 있긴 합니다. 제가 다니는 미용실에서 파마를 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