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28일 기준 정기예금 금리 비교

2023년 7월 28일 기준 정기예금 금리 비교

수협은 수산업협동조합의 줄임말로 왠지 일반인들은 수협에서 거래하는 게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수협도 농협과 비슷하게 일반 예적금 상품에 가입이 가능합니다. 정기예금이나 정기적금 등의 상품에 가입하려고 금리가 높은 곳을 알아보는 분들 많죠. 이번에는 수협의 정기예금 금리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수협의 정기예금 금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수협 정기예금 상품 중에서는 현재 최고 금리는 Sh첫만남우대예금입니다. 이 예금 금리는 수협의 예금 및 적금이 처음인 고객을 대상으로 우대 금리를 적용했을 때 나오는 금리입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 기본 금리는 2.97로 그다지 높은 금리는 아닌 상품입니다. 기본 금리와 최고 금리가 일치하는, 그야말로 최고 금리의 상품은 헤이Hey정기예금 상품입니다.

Sh해양플라스틱Zero예금최고 60

거치 최대 금액이 올라갈수록 금리는 비교적 낮아지는 경향이 있었으나 해양플라스틱zero예금이 바로 그렇습니다. 1인 다통장 가능 6개월 이상 12개월 이하 거치식 예금 100만 원 이상 5억 원 이하1인 다통장 합산 최대 5억 원 우대 금리 기본 금리는 3.25이며 우대 금리를 모두 받게 되면 3.6가 됩니다. 그 외의 상품들과 구체적인 정보들은 수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헤이Hey정기예금 95

수협의 가장 깔끔하고 높은 금리의 정기예금 상품입니다. 우대 금리 없이 오직 기본 금리로 3.95를 제공합니다. 1인 다통장 가능 3개월 이상 12개월 이하 거치식 예금 10만 원 이상 2억 원 이하1인 다통장 합산 최대 2억 원 우대 금리 없음 1,000만 원을 1년 동안 거치했을 경우에 세전 이자는 395,000원이고, 이자과세 15.4를 제하고 나면 334,170원을 받게 됩니다.

1년 기준 예금금리 비교

아래는 높은 예금금리 순서로단리, 12개월 기준 정렬한 금리 표입니다. 본 비교공시 정보는 은행의 일부 중요 상품의 금리와 수수료에 대하여 개략적으로 비교할 수 있도록 참고해서 제공되고 있습니다. 공시된 금리는 세금공제 전 금리이며, 체계적인 내용은 상세정보를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근에는 카카오뱅크, 토스뱅크와 같은 인터넷은행뿐 아니라 시중의 대형은행도 신분증만 있으면 스마트폰 앱으로 가입통장 개설이 가능합니다.

파킹예금통장 금리

참고해서 2023년 7월 28일 기준으로, 입출금이 자유로운 파킹 예금통장 금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보편적인 수시입출식 통장과 달리 파킹통장의 경우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파킹통장으로 가장 높은 금리는 케이뱅크Kbank 플러스박스 및 산업은행 HI 입출금통장으로 동일하게 연 2.30 입니다. 파킹예금통장 금리는 올해 초부터 계속 내리는 추세였으나 현재는 거의 금리 변동이 없습니다. 아래는 파킹예금통장 금리 높은순서 입니다.

3. 토스뱅크 기본예금통장 연 2.00 상기 금리는 제가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은행만 조회했으므로, 다른 인터넷 뱅크시중은행의 파킹통장이 더 좋은 금리를 제시할 수도 있습니다.

Sh첫만남우대예금최고 02

Sh첫만남우대예금은 첫거래 우대금리를 받아야 메리트가 있는 상품입니다. 1인 1통장 1년 거치식 예금 100만 원 이상 1,000만 원 이하 우대 금리 기존에 예금 적금을 가입한 분들에게는 해당 사항이 없으니 오로지 신규 고객을 위한 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 금리 2.97에 우대금리 1를 더하면 3.97이기 때문에 헤이Hey정기예금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마케팅 동의를 하면 0.05를 주지만 굳이 필요하지 않은 알림을 받으면서 받기에는 너무 적은 우대금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상품 알리기 우대 금리의 경우 첫 거래 우대 금리를 받지 못하는 고객들이 받을 수 있는 우대 금리로 웬만한 인원은 받기 힘들 것이기 때문에 논외로 치겠습니다.

수협 정기예금 예금자 보호 가능 여부

수협 정기예금 가입 후 최악으로 경우에서 예금자보호를 받을 수 있는지 여부가 궁금하실 텐데 수협은행은 예금자 보호 최대 5,0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농협도 농협은행과 단위농협이 있는 것처럼 수협도 단위수협지역수협이 있습니다. 단위 수협 역시 수협 상호금융 예금자보호기금을 통해 5천만 원까지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1금융권의 은행들은 예금보험공사를 통해 1인당 최대 5천만 원까지 보호를 받게 되는데 하지만 협동조합의 경우 그런 보호를 받지 못합니다.

하지만 협동조합은 자체적으로 보호기금을 조성하여 예금자들의 예금 보호를 위해서 애쓰고 있습니다. 수협도 비슷하게 상호금융 예금자보호기금을 조성하고 있기에 고객의 손해를 최소한으로 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