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최저임금(시급)과 연봉 실수령액과 4대 보험 계산, 달라지는계획몇가지(주휴수당과 부모급여)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이 밝았습니다. 연이 바뀌면서 정책이 변화하는부분도 있는데요. 2023년 최저시급은 9,620원으로 2022년과 비교하면 5%에 해당하는 460원이 올랐습니다. 만 나이로 통일하기도 하고 몇 가지 생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몇 가지 정책들도 함께 정리해 보았습니다. 고용노동부에서 안내된 2023년 최저시급은 다음과 같습니다. 4대 보험을 배제된부양가족수 등을고려한 2023년 월급과 연봉 실수령액을 계산기로 좀 더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알아두면 좋은 근로기준법
야간 수당: 임금의 1.5배 지급, 22시부터 다음날 6시까지의 근무 (5인 이상 사업체만) 연장 수당: 임금의 1.5배 지급, 하루 근무 계약 초과 시 또는주간 40 시간 초과시 (5인 이상 사업체만) 주휴 수당: 1주에 15시간 이상의 근로 시 계약서상 주에 개근하였을 경우 주휴일 근무 수당 지급 퇴직금: 상시 근로기간이 1년 초과 시 그에 따른 퇴직급여지급 주휴수당 계산기를 이용해서 받을 수 있는 주휴수당도 미리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유통기간→ 소비기한 표시제로 변경
2023년부터는 EU, 미국, 일본 등 별도의나라에서 시행되며있는 소비기한 정책인 ‘소비기한’ 표시제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식량 폐기량을 감소하기 위해서국제적인 권고를 받은 것도 있고, 유통기한으로 표시하다가 소비기한으로 변화하는이유는 국제식품규격회(CODEX)에서 2018년 식품 표시 규제에서 유통기간 표시를 삭제한 것도 영향이 있어 보입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이라도 정말로 먹는데 문제가 없는 기간인 소비기간이지만 별도의식품도 상당하지만consumer입장에서는 유통기한이 끝나면 음식물을 버려야 하는 것으로 인지가 되는 부분이 있어서 제품에 소비기한으로 표시한다고 합니다.
2023년 고용보험요율 / 산재보험요율
두 번째로 고용보험의 경우 실업급여와 산재보험 2가지로 구분되는데, 혼자근로자와 연관된 실업급여요율의 경우 2022년 7월 1일에 0.2%p가 인상된 1.8%로 이것은2023년까지 유효합니다.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2023년 고용보험요율 (실업급여요율)은 1.8%로 근로자와 사업자가 각각 0.9%의 실업보수보험료를 납부하셔야 합니다. 여기서 예술인과 노무제공자의 경우에는 일반 근로자의 1.8%보다.
작은 1.6%가 적용되며있습니다. 참고로, 고용보험 중 실업급여를 제외한 고용안정 및 직업능력개발사업체 보험 부분 사업자가 전액 부담임을 알려드립니다. 사업주가 납부해야 하는 고용안정 및 직업능력개발사업체 보험료는 사업장의 규모에 따라 아래와 같이 분리됩니다.
[국민연금요율]
2023년 국민연금요율은 9%입니다. 사업자 4.5%, 근로자 4.5%입니다. 2022년 7월 1일부터 2023년 6월 30일까지의 2023년 기초연금기준소득월액은 최저 35만원, 최고 553만원입니다. 매월 납부하는 기초연금보험료는 최고 497,700원, 최저는 31,500원입니다. 근로자가 납부하는 금액은 최고 248,850원, 최저 15,750원입니다. 만약 기초연금납부가 어렵다면, 국민연금공단에서 지원해주는 다양한지원정책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2023년 산재보험요율
산재보험요율의 경우 매년 12월 말경에 재 공시되며, 아래는 2023년 현재 합법인업종별 산재보험요율입니다. 1) 광업: 5.8 ~ 18.6% 2) 제조업: 0.7 ~ 2.5% 3) 전기가스 / 상수도업: 0.9% 4) 건설업: 3.7% 5) 운수/창고/통신업: 0.9 ~ 1.9% 6) 임업: 5.9% 7) 어업: 2.9% 8) 농업: 2.1% 9) 그 외 사업: 0.7 ~ 1% 10) 금융 및 보험업: 0.7% 산재보험의 경우에는 근로복지공단에서 모든 것이 관리되어 아래 공식 홈페이지를 링크해 드립니다.
마치며…
4대 보험의 경우 직장인들 준조세로서 매월 급여에 약 9.3991% 거의 10%가량이 원천징수되는 항목들입니다. 건강보험 보장성도 줄이것은마당에 여느때와 다름없이 요율을 올리니 여기저기 생각해도 마음이 어렵네요. 사회보험의 중요성이야 당진한일이지만, 월소득도 오른다는 전제라면 보험요율을 올리지 않아도 매년 보험료 공제된 각 공단의 예산은 늘어나는데, 요율을 매년 올리고 있으니… 언제 어떤정도로올라갈지 궁금합니다.
지금도 사회보험요율이 10%를 넘는 상태에서 소득세에 지방소득세까지 생각하면 만져보지도 못하고 원천징수 당하는 세금만 20% 수준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렇게 공제한 사회보험료를 부디 필요한곳에 잘 사용되게 운영했으면 좋겠습니다.
2023년 일용노무비양식
일용노무비양식은 건설현장에서 일용근로자분들을 고용하여 일을 진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기본 양식입니다. 각 소비자입맛에 적절하게 수정할 부분 수정하여 사용하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