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계리직공무원 경쟁정도 공개 ( 계리직을 준비하는 이유)

2022 계리직공무원 경쟁정도 공개 (+ 계리직을 준비하는 이유)

우체국계리직공무원 연봉 시험일정 필독 우체국계리직공무원은 우체국의 예금, 보험 등 금융업무와 우편 및 택배 일을 실천하고 있으며, 일반 9급 직렬과 동일한 연봉과 탄탄한 복지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우체국계리직공무원의 기본급은 1호봉 기준 1,642,800원, 군필일 경우 1,703,100원입니다. 물론 여기에 수당이 더해지기 때문에 실제로 받는 돈은 이보다. 많으며, 시간외수당이나 명절휴가비, 정근수당 등 여러가지 수당과 함께 정년 보장이라는 엄청난 메리트가 있답니다.

계리직 공무원 시험 난이도

계리직 공무원의 시험 난이도는 아무래도 공무원 시험입니다. 보니 다른 공무원 시험보다는 난이도가 낮은 편이지만 다른 자격증들에 비해 다소 높은편 입니다. 2022년부터 계리직공무원의 시험과목이 3과목에서 4과목으로 개편이 됩니다. 이전 우편 및 금융상식, 한국사, 컴퓨터 일반의 3과목에서 우편상식, 금융상식, 한국사, 컴퓨터일반의 4과목으로 개편이 됩니다. 60문제에서 80문제로 늘어나 전문성을 더 추구하기 위한 개편이지만 시험의 난이도 자체가 높아진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계리직공무원은 독학으로는 많이 힘들 것 입니다. 독학보다는 인강 등으로 진도를 빠르게 나간 후 여러번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인강의 장점으로 복습을 하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계리직 공무원 2022년 시험일정

지난 2021년 12월 6일 우정사업본부 공고에 의하면 2022년 계리직 공무원 시험일정은 시험 공고일 2022년 2월 중, 필기 시험일 2022년 5월 중, 면접 시험일 2022년 7월 중 그리고 최종 합격자 발표일은 2022년 8월 중이라고 합니다.

우체국 계리직 공무원 시험은 아직 비정기시험이기에 우정사업본부에서 공지하는 공고일정에 사랑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우체국 계리직 공무원 시험일정의 주기로는 짧아지고 있으나, 확신할 수 는 없습니다.

오전 업무 9시11시 30분

제대로 9시부터 우체국 업무가 시작됩니다. 9시 이전에 이미 기다리는 고객님들도 가끔 계십니다. 국마다. 고객이 몰리는 시간이 다른데, 제가 느끼기에 그나마 오전이 가장 한가할 때입니다. 선배님후배님들과 믹스커피도 마시고 주말 지낸 이야기도 할 수 있는 시간이네요. 만약 법원 우체국에서 근무한다면 이 시간도 쉴 수는 없는데요. 법원에서 보내는 특송 우편물들을 처리해야 할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아직은 힘이 넘쳐서 버틸만한 오전 업무 시간입니다.

2016년 채용 예정인원

계리직 시험은 2008년 첫 집행 후 격년으로 뽑아왔으며, 올해가 5번째로 총205명 선발합니다.

강원우정청은 강원도에, 경북우정청은 모집단위 해당 시군에, 경인우정청과 서울우정청은 서울시·인천시·경기도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응시가 가능하며, 부산우정청은 부산시·울산시·경남도에, 전남우정청은 광주광역시·전남도에, 전북우정청은 전북도에, 제주우정청은 제주도에, 충청우정청은 대전시·세종시·충남도·충북도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응시할 수 있습니다.

계리직 공무원 시험과목

2023년도에는 기존과 동일하게 한국사, 우편상식, 금융상식, 컴퓨터일반으로 시험을 치릅니다. 2024년부터 한국사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유효기간은 폐지 예정으로 대체를 합니다. 금융상식은 예금일반과 보험일반으로 과목이 분리가 됩니다. 컴퓨터일반은 이전 공고에 따라 출제 범위가 줄어들고 기초영어 2문항이 생활영어 7문항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계리직공무원?

지금까지 공무원 관련 글을 몇번 다뤘지만, 한번도 나오지 않은 주제이니 만큼 어떤 직렬인지 먼저 세세히 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쉽게 말해 계리직은 우체국에서 일하는 공무원이다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우체국 금융 창구에서 우편 발송 업무, 예금 출납 등의 일을 담당합니다. 다른 직렬과 달리 계리직만의 특별한 점이 몇몇 있죠, 차례로 알아보겠습니다.

점심 및 휴식 시간11시 30분 12시 30분

점심을 먹는 시간은 국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규모가 작은 2 인국은 점심시간에 완전히 문을 닫을 수도 있고요. 규모가 좀 크다면 교대로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저는 2 인국에서 근무한 적이 없어서 5인 이상국 기준으로 말씀드릴게요. 보통 1시간 점심시간은 온전히 지켜지는 편입니다. 점심시간에 고객이 몰린다고 휴식 반납하고 창구에 앉지는 않았어요. 최근 들어서 전면적으로 점심시간에 문을 닫히는 우체국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인데요.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로 하는 방향으로 잘 추진이 되었으면 합니다.

휴식시간이 주어지긴 하지만 휴식 장소는 없는 곳이 많습니다. 저는 박스 모아두는 창고에서 쉬거나 다른 건물 가거나. 좀 열악합니다.

글을 마치며

이상으로 올해 우체국 계리직 공무원 시험 일정, 과목 그리고 연봉에 대한 정보까지 정리해보았습니다. 어떤 일이던 사전에 정보를 모아서 계획에 차질 없도록하여 최종 합격 하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