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HMM 주가 예상 (feat 홈슬라)

2021년 8월 HMM 주가 예상 (feat 홈슬라)

주식이야기 이동걸 회장의 단계적 매각 인터뷰와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물류 병목 해소 시간 지연 가능 증가로 단기 모멘텀 발생하다 HMM은 2022년 컨테이너 운임 Peakout 우려와 영구채의 100 전환 가능 증가로 주가 조정 이어짐. 하지만은 코로나 변이 확대오미크론 확산와 영구채 100 전환이 현실적으로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어 주가 반등 이동걸 회장은 2022년부터 해양진흥공사가 HMM을 전담 관리하며, 단계적인 지분 매각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힘. 게다가 산은이 가진 전환사채를 다.

전환할 경우 해진공과 산은이 보유한 지분이 70를 넘는다고 들었다.

컨테이너선 운임 지수 상승

2020년의 컨테이너선 운임지수가 사상최대를 기록한 가운데 벌크선 운임지수도 유지하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월 기준 상하이 컨테이너 운임지수는 2875p를 기록하여 상승 추세를 유지 중인 것을 지수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발틱운임지수도 연초 1347p에서 1727p로 상승하여 벌크선 운임지수도 상승 중으로 HMM은 운송 기업 수익률이 높아지고 있어 실질적인 계약 체결만 이어간다면 기업 수익성은 더해 질수록 좋아질 것입니다.

투자 기관의 목표주가 상향 조정

사업구조의 다변화와 재무구조의 개선에 따라 각 투자 기관에서는 HMM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절하고 있습니다. KTB투자증권에서는 지난 목표주가 18,400원에서 현재 2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으며 근거로는 영업이익의 흑자전환을 들었는데, 코로나 19의 효과를 배제하더라도 이것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현재의 제안 부족 현상은 계속될 것으로 보이기에 목표주가 상향을 전망했습니다. 게다가 작년에 체결된 계약이 올해 안 2배 이상 규모로 재 체결될 가능성도 보이기에 충분한 목표주가로 보고 있습니다.

매물대분석

마지막 매물대 분석입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여러 매물대 벽을 볼 수 있으며 현재 마지막 매물대 저항인 35000원 부근에 막혀 주가가 상승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현재 윗꼬리가 제작된 음봉 캔들이 형성된 것으로 보아 단기적으로 하락은 불가피 할것으로 보여지나 워낙 33000원에서 36000원 사이의 매물대가 두텁기 때문에 큰 급락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단 하락 조정이 발생할 시 33000원까지 주가가 밀릴 가능성이 있으며 이 부근에서의 분할매수 예약 매수를 걸어놓는 것이 좋으리라 판단합니다.

현재 시점에서 수익을 내고 있는 투자자께서는 일부의 매도를 통하여 수익을 확정한 후 조정 이후 재진입을 노려볼 수 있으리라 판단합니다.

차트 분석

이전 차트를 돌아보시면 대한민국 조선업이 호황을 누렸던 2007년 부근에 운수업도 동일한 주가 고공행진을 이어 갔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당시 34만원대의 폭발적인 시세를 보여준 후 10여 년의 조정파동을 진행하여 2020년에 최저점 2120원을 찍고 저점 형성을 하였습니다. 이 저점은 이전에 없던 신저점으로 파동 계산은 이 지점을 기준으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거래량 면에서 보시면 하단 저점 박스권에서 유래 없는 거래량이 4년간 발생한 것을 볼 수 있었으나 이것으로 볼 때 해당 박스권에서 저점 매집이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2020년 3월 기점으로 파동 분석을 하면 현재는 14파까지 진행 후 5파 진행상황입니다. 이평선을 적절하게 모아가면서 꾸준한 시세를 내고 있는 상황으로 5파에서는 아직 세부 파동이 끊기지않고 올리고 있어서 세부 파동을 고려할 때 아직은 상승여력이 조금 더 남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컨테이너 운임 추이

컨테이너운임 지수인 SCFI은 약 4,280 포인트까지 상승한 상태입니다. 이베스트증권은 컨테이너 운임지수인 SCFI는 2022년 상반기까지 지속적으로 상승을 예상합니다. 그 이유는 미국 서부항만 적체현상은 현재에도 풀리지 않은 상태이고, 811 3대항구인 China 닝보항이 부분 폐쇄되어 병목현상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하반기 계절적 성수기로 진입되어 타이트한 수급과 높은 운임 레벨이 지속된다는 분석입니다.

산업은행, 해양진흥공사 오해

산업은행과 해양진흥공사는 기업 매각을 위해 주가를 낮추려고 하고 있지 않습니다. 해양진흥공사가 당사의 영구채 조기상환을 막은 적은 없습니다.. 산업은행과 해양진흥공사는 공매도의 주체가 아닙니다. 비록 냉정하게 해결된 단점은 없지만 대표이사가 직접적 HMM의 주주 친화 정책에 대한 의지를 표명한 것 자체가 고무적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매도와 영구채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HMM이 높은 실적을 바탕으로 다시금 재도약하며 적극적으로 주주 가치를 제고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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