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식시장에 투자 하지 않는 5가지 이유

한국 주식시장에 투자 하지 않는 5가지 이유

최근 개별주 투자를 수십 개로 늘리고 보니, 과연 이렇게 하는 게 지수 추종 투자보다. 수익률 면에서 우위를 가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장기적으로 지수를 앞서는 게 쉽지가 않겠더라고요. 그래서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 홍콩 등 주식 시장의 각종 지수의 수익률을 비교해 봤습니다. 오늘 오후 아시아장 종료 시간 이후 기준입니다. 결론 미국에선 최고였네요. 양도소득세 22? 아무것도 아닙니다. 이런 기회비용을 고려해도 훨씬 많은 수익을 안겨주었습니다.

딸깍하면 되네요. COVID-19 같은 대폭락 이슈를 앞두고 굳이 시장에서 먼저 탈출하지 못했더라도, 시간의 경과에 따라 모든 손해를 회복시켜 주었습니다.

좌측은 1년 수익률, 우측은 5년 수익률

1년 수익률은 일본 니케이 225가 가장 좋네요. 나스닥 종합지수와 거의 비슷합니다. SP 500도 너무 좋고요. 코스피도 1년 수익률이 9.05로써 매우 좋았습니다. 한편, 5년 수익률을 보면, 장기적으로 어떠했는지가 바로 보이는데요. 미국 나스닥이 무려 71가 됩니다. SP도 51고요. 반면 코스피는 5년 수익률도 9대입니다. 최근 1년 이전 4년간 성장을 못 하고 제자리걸음을 한 거라고 봐야 되겠습니다.

항셍지수는 무려 36 하락했어요. 해외자본이 빠져나가는 주식시장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제한된 다양화 기회

한국 주식 시장은 주요 글로벌 시장에 비해 비교적 작습니다. 결과적으로, 투자자들은 여러가지 분야와 업종에 걸쳐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할 수 있는 제한된 옵션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제한된 다각화 잠재력은 부문별 위험에 대한 노출을 증가시키고 균형 잡힌 투자 포트폴리오를 달성하려는 노력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한국 주식 시장에 대한 투자를 고려할 때 그들의 위험 허용도와 다양화 목표를 신중하게 평가해야 합니다.

한국 주식의 시작과 발전

시작 한국증권거래소 설립 전쟁으로 폐허가 된 경제를 재건해야만 하는 중요한 도전에 직면한 시기 1956년 한국증권거래소는 대한민국 최초의 증권거래소로 설립되었습니다. 초기에는 소수의 상장 기업과 낮은 거래량으로 운영이 제한되었으나 국가에서 정형화된 주식 거래의 시작을 알리고 기업이 자본을 조달하고 투자자가 국가 경제 성장에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큰 이정표가 됩니다.

현대 증권시장의 등장 1970년대와 1980년대에 걸쳐 한국 주식 시장은 대대적인 개혁과 상당한 성장을 경험했습니다. 정부는 금융 부문을 자유화하고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며 규제 체제를 강화하는 정책을 시행했습니다. 상장 기업의 수가 증가하고 거래량도 확대되어 강력한 투자 수단으로 주식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외국어 및 문화적 장벽

한국 주식 시장에 투자하는 것은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언어와 문화적 장벽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정보와 뉴스는 주로 한국어로 흐르기 때문에 한국인이 아닌 투자자들이 적시에 명백한 정보에 진입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장벽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번역에 대한 의존, 현지 전문 지식 및 한국 시장 역학에 대한 이해를 포함한 추가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역시 좌측은 1년 수익률, 우측은 5년 수익률

최근 1년 수익률만 보시면 테슬라는 13 하락했어요. 애플, 아마존이 하나하나씩 14, 12 상승했고, 구글 알파벳과 챗gpt의 마이크로소프트는 하나하나씩 36, 35 상승했습니다. 구글과 마소의 1년 상승률이 어마어마하네요. 하지만 5년 수익률로 보시면 완전히 달라집니다. 미국 시총 1위인 애플도 무려 229가 상승했고요. 테슬라는 1,236 상승했습니다. 빅테크 기업을 딸깍 매수해 두면 어마어마한 수익을 안겨다.

준 것이네요. 이 외에도 엔비디아, 온세미컨덕터 등 기업들의 수익률도 어마어마해요. 엔비디아가 5년간 560, 온세미컨덕터가 392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위 2개 기업 투자는 리스크도 명확히 있었다고 생각하고, 결국 혜안을 가진 투자자들이 큰 수익을 누릴 수 있었겠다고 생각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