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채무통합대환대출 제 명의 아파트로 가능한지 문의드려요
갈아타기대환대출 가계부채 리스크가 다시 악화하면서 금융당국이 은행권에 대응을 요청했지만, 정부의 정책기조가 바뀌지 않는 한 가계부채 문제 해결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실제 시민단체 등은 정부의 대출규제 완화가 최근 가계부채 리스크 악화의 주요 원인이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참여연대는 지난 8일 논평을 내고 가계부채의 심각한 상황과 한국은행의 절감 방안 제시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정부는 가계부채를 증가시킬 위험이 있는 부동산 규제를 대폭 완화하고 있다며 엇박자 정책으로 인해 올 1분기 가계부채 증가가 진정되나 싶다가 2분기에 다시 12.4조원 증가세로 돌아섰다고 말했습니다.
무엇보다. 주담대가 종합적인 가계대출 증가 추세를 이끌고 있다는 점에서, 정부의 부동산 경기 연착륙 대책이 가계부채 리스크를 자초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부동산 보유자는 채무통합 유리하다
후순위 주택담보대출은 제대로 어떤 금융상품일까요? 어떤 조건이길래 채무통합에 효율적일까요? 첫번째 현재 은행과 보험사에서 주택담보대출을 활용하는 경우엔 아주 어려운 LTV DSR 규제가 적용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DSR은 소득 대비 부채비율 관련한 지표로써 갚을 수 있는 만큼만 대출을 받을 수 있게하는 규제입니다. 때문에 고소득 직장인이나 개인사업자 등이 아닌 저소득 직장인 프리랜서 무직자 등 조건인 경우엔 받을 수 있는 한도가 줄어들거나 금리가 높일 수 있는 불이익을 받게되기 때문에 생활자금이 필요한 경우 원하는만큼 주택담보대출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가계부채, 자영업자부채가 위험수위에 도달했다. 취약계층의 금융사고가 증가하고 있다는 뉴스는 끊이지 않고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 시기를 거치면서 가파르게 증가했으며, 주식투자 코인투자 부동산투자 붐과 고금리 시기가 맞물리며 연체자 여러 금융기관 대출자 채무조정신청자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그 어느때보다도 부채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고금리의 카드론 및 각종 신용대출을 다수 이용하며 매월 높은 이자에 허덕이고 있는 상황이라면 효과적인 채무통합대환대출, 낮은 금리 부채통합에 대한 사랑을 가져야 할 시기입니다.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등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면야 LTV DSR 규제 등이 적용되지 않는 금융권의 후순위주택담보대출을 사용해 이자 부담을 낮추고 여유자금을 확보하는 방법을 활용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부동산 활용한 채무통합은 체험 여러가지 곳에서
사람마다. 자금이 필요한 목적이 다르고, 소득 부채현황 신용점수 지역 상환능력 등 세부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채무통합 방법도 다양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미 2순위 3순위 등 후순위담보대출을 활용하고 있는 경우, 은행 보험사 등 선순위담보대출만 활용하고 있는 경우, 설정 된 담보대출이 없는 경우도 있으며, 후순위담보대출을 갈아타기, 고금리 신용대출 대환, 추가자금 마련 등 경우의 수는 다양합니다.
아파트인지 빌라 오피스텔 단독주택 등 부동산인지, 지역은 어디인지, 직업은 무엇인지, 구입자금인지 생활자금인지 등도 고려해야 합니다. 여기에 후순위주택담보대출은 업체는 이용 조건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어떤 곳을 이용하느냐에 따라 채무통합이 가능할수도 불가능할수도 있으며, 그 효과도 크게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대부 주담대는 최대 시세의 90 한도까지 이용 가능하기 때문에 차주분의 조건에 따라서는 신용 부채를 채무통합 할 수 있습니다. 단, 그 전에 은행 및 보험사의 생활안정자금 목적 주담대를 추가로 이용할 수 있는지 확인해 저금리로 최대한 자금을 활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이후 자금이 부족하다면 대부업 이용 조건을 비교해 유리한 장소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업체의 경우 LTV DSR 등 규제가 없어 은행에 비해 높은 한도로 주담대 이용이 가능하지만, 이용자의 소득 신용점수 부채현황 부동산가치 등 조건을 기반한 상환 능력 검증 결과에 따라 가능 한도가 줄어들게 됩니다.
최근엔 아파트 시세가 급락하면서 한도가 더욱 낮아지고, 신규 주담대 실행을 중지하는 업체까지 있어 높은 한도로 이용 가능한 장소를 찾기 어려운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