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지질혈증 이란 어떠한 것인지 알려드립니다

이상지질혈증 이란 어떠한 것인지 알려드립니다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 1. 이상지질혈증이란?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속에 있는 기름으로써 혈관을 통해 몸의 여러 부분으로 옮겨 다니며 축적될 수 있습니다.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농도가 높아지면 찌꺼기가 벽에 쌓여 혈관이 막히게 되지만 이렇게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과 같은 기름성분이 많아지는 것을 이상지질혈증 아니면 고지혈증이라고 합니다. 흔히들 고지혈증, 아니면 콜레스테롤이 높다는 말을 건강검진이나 병원 피검사 결과로 들었다면 이상지질혈증에 해당됩니다.

우리는 음식물을 통해 콜레스테롤과 지방을 섭취하게 되면 장에서 흡수해서 혈액을 통해 간이나 필요한 장기에 이동하는데, 이를 도와주는 물질이 바로 지단백lipoprotein입니다. 쉽게 얘기하면 혈중 콜레스테롤이 정상보다. 높은 상태라고 할 수 있지만, 올바르게 얘기하면 콜레스테롤을 포함한 지단백의 대사에 이상이 생긴 상태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진단 방법

이상지지혈증은 혈액을 연구하는 채혈검사로 확인하며, 공복 후 지질 검사총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HDL 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를 시행하여 진단합니다. 지질 검사 항목 중 중성지방 결과값과 LDL 콜레스테롤 계산값의 경우 혈액 채취 전 최소 9시간에서 12시간의 공복이 필요하며, 정맥 채혈 전 과도하게 움직임으로 인한 혈액 농축을 피하기 위하여 최소 5분 이상 앉아 있어야 합니다.

2회 이상의 측정서로 다른 시점에서 총 콜레스테롤 200mgdL 이상, LDL 콜레스테롤 130mgdL 이상, HDL 콜레스테롤 40mgdL 이하, 중성지방 150mgdL 이상 중에서하나라도 해당되면 이상지지혈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총 콜레스테롤

혈액 속의 총 콜레스테롤 수치를 나타냅니다. 총 콜레스테롤 수치는 200mgdL 이하가 정상수치입니다. 하지만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서 세포막, 비타민D, 담즙, 각종 호르몬 등의 구성성분으로 사용됩니다. 따라서 콜레스테롤은 너무 많으면 문제이지만 너무 적다면 다른 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총 콜레스테롤 수치는 160mgdL 이상을 계속적인 것을 권장드립니다.

총 콜레스테롤 수치 200mgdL 이하가 정상 수치, 하지만 160mgdL 이상을 계속적인 것을 권장. LDL 콜레스테롤저밀도 콜레스테롤, 나쁜 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은 130mgdL 이하가 정상입니다.

130160mgdL은 위험 단계이고, 160mgdL은 처방약 복용을 권장하는 수준입니다.

고콜레스테롤 예방

가족력이나 이전 심장병 병력에 상관없이 무관하게 건강한 식단을 섭취하고 규칙적인 신체 활동을 하고 금연을 하면 고콜레스테롤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정상 체중을 유지하고 알코올 섭취를 제한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규칙적으로 모니터링하면 수치가 너무 높아지거나 낮아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성인은 4년에서 6년마다. 콜레스테롤을 검사해야 하지만 의사는 나이, 전반적인 건강 및 그 외 위험 요인에 따라 콜레스테롤을 더 자주 검사하도록 요청할 수 있습니다.

고콜레스테롤을 예방하는 다른 방법도 있습니다.

이상지질혈증 위험성

이상지질혈증을 신체의 적신호로 여기고 치료 및 예방을 위해 힘써야 하는 이유는 바로 위험요소 때문입니다. 이상지질혈증은 혈관 질환으로 생명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합병증을 유발합니다. 기본적으로 동맥경화, 뇌혈관질환, 심근경색 등입니다.

이와 같이 생명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혈관질환을 유발하기 때문에 꼭 치료를 위해 생활습관을 개선하도록 애쓰고 평상시에 예방하여야 합니다.

위험요소 및 LDL 콜레스테롤 농도에 따른 이상지지혈증 치료 기준

※ 고HDL 콜레스테롤(60mg/dL 이상)은 보호인자로 간주하여 총 위험인자 수에서 하나를 감합니다. (1) 초고위험군기존에 심혈관질환이 있는 환자(관상동맥질환, 허혈성 뇌졸중, 일과성 뇌허혈 발작, 말초혈관질환)를 초고위험 조직 환자로 따로 분류하여, 이 경우 대부분 생활습관교정과 함께 투약을 시작하며 이차 예방을 위해 LDL 콜레스테롤 70mg/dL 미만 아니면 과거 수치보다.

50 이상 감소를 목적으로 합니다. 2 고위험 조직 관상동맥질환에 상당하는 위험인자인 경동맥질환50가 넘는 경동맥협착이나 복부동맥류, 당뇨병이 있는 환자는 일차 예방을 위해 LDL 콜레스테롤 농도가 100mgdL 이상인 경우 투약이 권장되며, 100mgdL 미만일 때는 생활습관을 교정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