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오프너(따개)없이 와인 따는 방법

와인 오프너(따개)없이 와인 따는 방법

얼마전에 지인으로부터 와인 오프너 선물을 받았습니다. 또한 애교스러운 카카오프렌즈 브랜드의 라이언 전동 와인 오프너였는데요. 애교스러운 전동 와인오프너 어땠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제품의 첫인생은 애교스러운 디자인이 가장 돋보이는 와인 오프너입니다. 마감도 생각보다. 부실해보이지 않고, 나름 튼튼한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사이즈는 일반 전동 와인오프너와 비슷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참고로, 최근 사용을 위해 준비한 와인은 1865 까베르네 소비뇽 작은 병입니다.

원래 평소에는 전동 와인오프너를 사용안하고, 그냥 수동으로 성실히 뜯었는데요. 그때마다. 손이 좀 많이 아프기도 했었는데 전동으로 손쉽게 열 수 있어서 많은 기대가 됬답니다.

가성비 굿, 다이소 와인 푸어러

가격 1,000원 와인에 공기를 첨가해 더 맛있게 마실 수 있는 에어레이터 다이소에서 처음 보고 구매한 구입한 구입한 와인 푸어러입니다. 푸어러는 와인을 쉽게 따르게 돕는 도구인데요. 와인은 마지막에 흐르기 때문에 살짝 비틀어 따르거나 빠르게 닦아내야 합니다. 하지만 소믈리에가 아닌 이상 그렇게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푸어러를 사용하면 흐를 걱정 없이 편하게 따를 수 있습니다. 또한 에어레이터 역할도 하는 것 같습니다.

에어레이터를 사용하면 따로 디캔딩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따르면서 불순물이 제거되고 와인이 공기에 노출되어 맛과 향이 더욱 좋아진다고 합니다.

나사와 레버를 사용

코르크 마개가 너무 꽉 끼어서 안으로 밀어넣을 수 없는 경우, 나사와 레버드라이버를 사용하여 코르크 마개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려면 길고 가는 나사와 나사에 적절한 드라이버십자나사라면 십자드라이버를 사용하면 됩니다. 길 나사를 코르크 마개의 중앙에 꽂고 드라이버로 돌려서 깊게 박습니다. 하지만 손가락 아니면 펜치로 잡을 공간을 남겨둬야만 나중에 잡아 뺄 수 있으니 좋은 공간을 남겨둬야 합니다. 그리고 나사가 충분히 깊게, 그리고 단단히 고정되었다면 아주 주의 깊게 나사를 잡아당겨 코르크 마개를 빼면 됩니다.

섣불리 강하게 잡아당기면 코르크 마개가 부스러져 나사만 빠질 수 있으니 아주 주의깊게 조심히 잡아당겨야 합니다.

1 포일 커터로 와인병 입구 포일 벗기기

거의 대부분의 제품이 포일 커터를 제공하며, 집게형으로 생겨서 사용 방법도 편합니다. 병의 포일을 칼날 부분으로 붙붙잡고 회전시켜주면 포일을 쉽게 벗길 수 있습니다.

충전이 완료되거나 건전지를 넣은 전동 와인 오프너를 스크루의 뾰족한 부분이 코르크 마개의 중앙에 오도록 수직으로 가볍게 갖다.

신발과 벽을 이용

코르크 따개 없이 와인 병에서 코르크 마개를 제거하는 방법 중 가장 인기있는 방법인 신발과 벽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먼저 와인 병의 바닥을 신발 발끝뒤꿈치에 놓으십시요. 이때 테니스 신발이나 부츠 같은 튼튼한 신발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병을 병을 단단히 붙붙잡고 신발 뒤꿈치를 벽이나 견고한 표면에 가볍게 찧습니다. 세게 부닥치면 와인병이 깨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이렇게 서너번 벽에 콩콩 부딪치면 코르크마개가 조금씩 밀려 나올 겁니다.

와인병의 종류

와인병만 보고도 대충 어떤 지역의 와인인지 알 수 있습니다. 1. 다들 잘 아시는 보르도병입니다. 와인의 어깨가 각져있지요. 이유는 보르도 와인이 가장 진한 포도 품종 중 하나인 까베르네 쇼비뇽을 사용해 와인을 만들기 때문에 침전물이 생기고, 이를 쉽게 걸래내기 위함이지요. 2. 보르도의 라이벌 부르고뉴병이죠. 부르고뉴 와인은 셈세한 포도품종을 사용해 보르도 와인보다는 침전물이 잘 생기지 않아 병이 곡선병으로 되어있답니다.

참고해서 이 같은 차이는 잔에서도 나타납니다. 은은한 부르고뉴 와인의 향을 더욱 잘 나타내기 위해, 부르고뉴잔이 보르도잔보다. 더 크고 불룩하지요. 3. 독일의 화이트와인병인 저먼 플루트형입니다. 부르고뉴형과 흡사하지만 길고 날씬한 것이 특징입니다. 4. 아이스와인병입니다.

가격 2,000원 남은 것 보관하기에 굿

와인은 양이 많지 않아서 대게 다. 마시지만, 한번은 남더라고요. 그럴때 사용하려고 다이소 와인마개를 구매했습니다. 저는 2천원짜리를 구매했는데요. 가격대는 13천원대로 다양했습니다. 참고해서 이번에는 와인을 다. 마셔서 아직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목재로 된 마개를 샀는데 가성비가 나쁘진 않은 것 같습니다. 저처럼 와인을 잘 모르거나 저렴한 가성비 와인 위주로 마신다면 관련 용품은 다이소에서 저렴하게 사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다이소 와인 용품 후기를 작성했는데요. 가격 대비 상품의 질이 나쁘지 않아서 만족했습니다. 다음에도 사용할 수 있으니 잘 보관해두려고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내일도 좋은 콘텐츠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