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안주, 종류, 먹는법, 디캔팅 알아보기

와인 안주, 종류, 먹는법, 디캔팅 알아보기

매일 점심을 먹으며 하는 고민이 있습니다. 제 주변 주부들의 공통 고민이기도 한데요. 바로 오늘 저녁 뭐먹지?입니다. 오늘은 고민끝에 스테이크로 정해봤습니다. 사실 엊그제 코스트코 갔다가 미국 초이스등급으로 안심을 사다. 놔서 특별한 고민없이 정했습니다. 오늘은 코스트로 안심 스테이크를 맛있게 먹기위해 굽는 법과 소스 만들기 곁들임으로 가니쉬에 대하여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스테이크 굽기 방법을 검색해보시면 한결같이 마리네이드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마리네이드가 뭘까요? 검색을 해보니 고기나 생선을 조리하기 전에 맛을 들이거나 부드럽게 하기 위해 재워두는 향미를 낸 액체를 말한다고 합니다.

정신 안정불면 예방에

비타민 B12는 조혈에 관여할 뿐만 아니라 정상적인 신경전달을 유지하고 수면을 관장하는 호르몬 멜라토닌 분비를 조절하는 등의 역할도 합니다. 부족하면 세로토닌이나 아드레날린 등의 생성분비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아 짜증이나 우울증 등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비타민 B12를 적절하게 보충함으로써 정서 불안정과 잠자기 불편 개선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 바지락에 들어 있는 아미노산 글리신도 세로토닌을 증가시켜 항우울 작용을 초래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잠자기를 좋게 하고 수면의 질을 높이는 작용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더불어 바지락은 신경전달물질 합성, 항걱정 호르몬을 만들어내는 부신피질의 기능 지원에 좋은 마그네슘도 100g당 100mg으로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타우린에도 GABA와 글리신 수용체를 활성화하는 작용이 있다는 설이 있습니다.

다이어트의 동반으로

바지락 100g당 칼로리는 30kcal, 살코기면 하나하나 13kcal로 동물성 식품 중에서는 매우 저칼로리 식재료입니다. 당질지질을 거의 포함하지 않는 것 외에 대사와 연관된 비타민 B군이나 마그네슘, 아스파라긴산 등의 아미노산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 재첩이나 대합에는 들어 있지 않은 요오드가 100g당 55mug으로 적당히 들어 있기 때문 갑상선 호르몬 분비를 정상적으로 하고 대사 저하를 막아줄 수도 있습니다.

타우린도 담즙산 분비를 촉진함으로써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액 상태를 좋게 함으로써 신진 대사를 높이는 작용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바지락은 칼로리나 당질지질을 신경 쓰지 않고 사용할 수 있고 대사를 높여 다이어트를 도와주는 식재료로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소스 만들기

소스는 시판용 돈가스 소스를 사용하면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시판용 돈가스 소스를 팬에 넣고, 와인이류의 술을 넣습니다. 버터 작은 조각을 넣고 후추, 야채를 넣어 졸여줍니다. 저는 최근 양파와 버섯을 넣었고 야채는 소스로 먹을때 걸리적거리지 않도록 최대한 얇게 썰어 주었습니다. 와인을 넣을까 합니다. 얼마전에 담근 오디주가 있어서 와인대신 넣었는데 맛있었습니다. 와인이 없다고 좌절하지 마시고 비슷한류의 술을 넣어주면 됩니다.

소스똑같은 경우 저는 고기 굽기 전에 미리 만들고 소스가 만들어 지면 바로 고기굽기를 시작하는 편입니다.

꼬막 삶는 방법

꼬막을 맛있게 먹기 위해서는 삶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첫번째 비린내를 잡기 위해 맛술 혹은 청주와 같은 알코올 성분을 넣고 데칩니다. 특히 꼬막을 데칠 때에는 좀 더 정교한 과정이 필요합니다. 물이 부르르 끓기 시작하는 시점약 90도에 꼬막을 넣고 한 방향으로 젓습니다. 원심력에 의해 꼬막살이 한쪽으로 물려 나중에 껍질과 분리하기 수월해집니다. 꼬막이 입을 살짝 벌리면 불을 끄고 1분 정도 그대로 두었다.

건져냅니다. 오래 삶으면 꼬막살이 질겨지고 육즙이 빠져 맛이 떨어집니다. 데친 꼬막은 찬물에 헹구지 않고 그대로 한 김 식혔다가 손질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지락의 해감

조개를 껍질과 함께 사용할 때는 해감을 해야 합니다. 모래를 제거하는 일반적인 방법은 조개를 바닷물과 비슷한 염도약 3.03.5의 소금물에 머리가 조금 나올 때까지 담갔다가 신문지로 덮어 빛을 차단합니다. 여름에는 23시간, 겨울에는 하룻밤 동안 그대로 둡니다. 모래 토사물을 만든 후에는 조개껍데기를 문지르듯 물로 문질러 깨끗이 씻어 사용합니다. 염분이 걱정되시면 민물에 1시간 정도 담가두어 소금을 제외된 사용합시다.

모래를 뺀 소금물에 포도당이나 꿀을 조금 넣으면 구수한 맛 성분인 산도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또한 급할 경우 50℃의 뜨거운 물로 가볍게 헹구고 15분 정도 담가두면 염분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일반 소금을 제거한 것보다. 감칠맛 성분이 더 늘어난다고도 하는데, 뜨거운 물의 온도가 43℃ 이하가 되면 각종 세균이 번식하기 쉬우니 주의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