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리오 쓰는 법(심화주제) 주제는 어떠한 방안으로 정해야 할까

시나리오 작성하는 법(심화주제) 주제는 어떠한 방안으로 정해야 할까

영화에 대하여 좋은 영화 시나리오에는 어떤 것들이 들어있을까? – 주인공 그가 하고자 하는일 제 블로그에 시나리오 안내인 전체에 대한 규정이 있지만… 옛날의 글이고 너무 한군데에 모여있는 것 같아서? 시리즈로 기획해서 올려보고자 합니다. 아마도 제가 본 영화에서 예수고하다 포함되어 좀 더 업그레이드해서 업데회 해보고자 합니다. 이번에는 그 첫차례 1. 주인공 그가 하고자 하는일 입니다. 1. 주인공 그가 하고자 하는 일 시나리오의 주인공은 대체로 사건을 이끌어가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사건을 이끌어 가는 사람이 무조건적으로 주인공만은 아닙니다. 스토리 구조 안에서 주인공의 역할을 규정하고 있지도 않습니다. (즉 무조건적으로 주인공이 사건을 이끌어 가지 않아도 됩니다.

3%의 부자

투자의 대가들은 역사를 공부해야하는 말이 있습니다. 세계적인 투자자 짐 로저스의 책을 읽었을 때가 생각난다. 짐 로저스가 쓴 책을 3권 정도 읽어봤는데 그 책들에서는 역사 공부의 중요성을 늘 강조했다. 이 책에서도 가끔은 역사에 대한 규정이 나올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97 대 3의 법칙입니다. 97 대 3 법칙은 역사적으로 늘 3%의 사람들만 부자였다는 것입니다. 작가는 3% 사람이 되고 싶었기 때문에 욕망을 거스르는 행동을 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합니다.

3%의 사람들의 특징은 본성을 거슬러서 돈을 벌었기 때문입니다. 작가는 3%의 인원은 독특한 사람들이 아니었다고 말합니다. 지극히 상식적인 사람들이었고 오히려 97%의 사람들이 말도 안 되는 일을 원했다고 말합니다. 예를 들면, 97%의 인원은 일시적으로 많은 돈을 벌기를 원했다. 그런데 3% 인원은 지속적으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선택했다.

로 구조 분석하기

2007년작 로 패러다임을 분석하면서 영화 구조 분석법을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이 영화를 선택한 이유는 상업적으로 구조화가 굉장히 잘 된 영화이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위 패러다임의 시간마저 거의 일치하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영화 구조를 분석하는 순서와 요령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영화 스포 다수 포함입니다. 옛날의 영화이긴 하지만, 혹시 내용을 알기 싫으신 분들은 영화를 보시고 읽으시길 추천드립니다)

1) 처음 상업적인 영화를 한편 골라 소중한 사건을 단순하게 메모하면서 끝까지 봅니다.

처음 보는 영화 말고는 예전에 봤던 영화를 고르시는 게 좋고, 시간도 함께 메모합니다. (ex. 미스트 메모. 3분 30초. 호수에서 안개가 몰려옵니다.

이후의 과정

이 어려운 설명을 통과 해 시나리오가 각색되고 이제 투자 라인으로 갑니다. 투자는 시나리오 하나만으로 받는 것이 아닙니다. 투자자는 시나리오 투자+감독+제작사+배우라는 ”패키지”를 보고 투자를 결정합니다. 시나리오가 좋아도 배우가 약하면 작품이 엎어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시나리가 떨어져도 A급 배우가 출연 결정을 하면 영화로 진행되기도 합니다. 즉 영화는 시나리오가 중요합니다.가 생각그런데 개봉하기까지는 진행에는 다른 과정과 결정들의 영향이 큽니다.

실패한 시나리오 유형

그럼, 실패한 시나리오 유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정말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로 꾸민 종류 2. 상업영화의 패턴을 따라가는 지루한 영웅 이야기로 꾸민 종류 첫 번째, 정말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는 조금 전에 이야기해드렸던 이유로 누가 보겠습니까? ” 아침에 일어나서 지하철을 타고 사무공간에 왔는데, 아침부터 회의다. 정말 회의하기 싫다. 근데 회의를 하고 나니 점심시간. 점심을 먹고 커피로 약간의 수다.

그리고 오후 업무… 이제 곧 퇴근입니다. 또 지옥철을 타겠지? 일상탈출을 해야 하나?” 이런 이야기 지루하죠? 나에게만 있었던 일, 아무도 안 궁금하거든요. 두 번째, 상업적인 성공을 거둔 영웅 이야기는 어느 정도는 성공하겠지만 나만의 독특한 시나리오가 되지는 않습니다.

Tip

글쓰다가 슬럼프가 옵니다. 진짜 다. 하기싫고 깜박이는중에 커서만 보면서 이 커서가 안이동하는 것에 대해 회의감이 들고 우울해질 때가 올 것입니다. 요새 나는 촬영준비 + 누군가의 기준에 맞추려는 압박감 + 개인적인 사정 = 멘탈 파괴 글은 마감일이 만든다는 소리가 있습니다. 매주 마감일에 나와 타협하지 못 하는 상황인 내가 싫었다. 타협이 중요한것 같다. 기대치가 높은 나 자신과 어느정도 해낸 나 자신과의 타협을 성공시켜야 ”퇴고” 라는 할수 있어요.

이 글을 읽은 독자들은 기대치 높은 나 자신에게 지쳐가는 일을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종종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