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맛있게 초기이유식 6 단호박 소고기 죽 만들기

쉽고 달콤하게 초기이유식 6 단호박 소고기 죽 만들기

일상생활리뷰 본죽 신메뉴로 끼리 크림치즈 단호박죽이 나왔다고 해서 꼭 한 번은 먹어봐야겠다.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요. 오늘 첫째 먹어보았습니다. 광고 아닌 내 돈 주고 구매하고 먹어본 솔직한 후기글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본죽 인천시 선학점에 방문해서 주문했는데요. 주문한 지 10분15분 정도 만에 금방 조리되었어요 본죽 선학점 사장님이 굉장히 친절하셨던 게 인상 깊었습니다.

단호박 찌는법

단호박 찌는법은 간단합니다. 최대한 단순하게 단호박을 찌고 싶다하면 전자렌지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해보니 성격도 급한데 너무 빠르게 익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1.먼저 단호박을 껍질 째 먹기 돕기 위하여 겉 표면을 솔을 사용해 깨끗이 닦아줍니다. 그런다음 아무것도 하지 마시고 통째로 전자레인지에 35분 정도 돌려줍니다. 2. 이미 겉이 익은 상태라 자르기 쉽습니다. 단호박을 칼로 반으로 잘라 씨앗을 숟가락으로 파내줍니다.

씨앗은 버리거나 말려서 사용합니다. 3. 이제 먹기 좋은 크기규모로 잘라 그릇에 담아줍니다. 그냥 익히면 수분이 없어 맛이 없으니 단호박 표면에 숟가락으로 물을 조금씩 적셔줍니다. 그런다음 랩을 씌우고 구멍을 몇 개 뚫은 후 전자렌지에 4분정도 돌리면 끝입니다. 단호박 찌는법을 어렵게 생각할 수 있는데요. 해보면 아시겠지만 정말 쉽습니다.

단호박 보관법

단호박을 보관할 때는 통풍이 중요합니다. 되도록 바닥끼리 닿지 않도록 계란판이나 채반같은 곳에 얹어 보관하면 좋습니다. 최근에 소량으로 판매하니 단호박을 보관해야 할 만큼 살 일이 없긴 하네요. 단호박은 수확하고 그늘에서 2주간 후숙하면 맛이 좋아집니다. 첫째 단호박 보관법이 어렵지 않습니다. 직사광선을 피해야 하며 그늘지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보관하면 됩니다. 만약 단호박이 너무많아서 장기간 보관해야 한다면 오래된 상태로 보관해야 합니다.

안그러면 아까운 호박을 썩혀 버려야 할 수도 있으니까요. 만약 표면이 물렀거나 곰팡이가 폈다면 아까워도 버리셔야 합니다. 단호박을 장기간 보관하려면 깨끗이 씻은 후에 속을 파내고, 전자렌지나 찜기에 찐 다음 용도에 맞게 먹기좋은 크기규모로 잘라 소분합니다. 그런다음 냉동실에 보관하시면 반 년은 보관하셔도 됩니다.

단호박 효능

단호박은 껍질에 영양이 많아 호박죽이 아니라면 되도록 껍질 째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단호박의 비타민 A를 최대한 흡수하려면 올리브유와 함께 먹는것이 좋습니다. 단호박 효능 항산화 단호박에는 노란색을 띄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무기질, 비타민E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런 영양소들은 항산화 효능이 뛰어나 면역력을 높이고, 세포를 산화시키는 활성산소 배출에 좋습니다. 단호박 효능 피부와 눈 건강단호박의 다채로운 비타민들은 피부가 빠르게 재생되고, 멜라닌 색소가 침착되지 못하게 막아주기도 합니다.

단호박을 하루에 100g정도 먹기만해도 일일 비타민A 섭취량을 채울 수 있는데요. 비타민A는 안구의 피로를 낮춰주고 시력예방에도 도움을 준답니다.

단호박 전자레인지에 돌린 후 자르기

작고 아기같은 단호박 3개가 어쩌면 5천원정도 했다. 껍질이 신선해 보여서 찌고 남은 것은 어른들이 먹으려고 껍질도 깨끗하게 베이킹소다로 문질러 씼었다. 미니 단호박이라고 해도 굉장히 딱딱해서 전자레인지에 1분 정도 돌렸다. 그리고 나서 8등분해서 자르니 힘이 덜 들어갔다. 씨는 먹지 않을 것이라 숟가락으로 미리 파 주는게 깔끔합니다.

남은 단호박 큐브에 얼리기

으깬 단호박은 큐브에 얼려 주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무조건 큐브에 얼려두면 다. 쓰일 것이라 생각했는데 초기 이유식에는 굳이 큐브로 만든 야채가 쓰이지 않습니다. 아기가 그렇게 많게 먹지 않기때문에 새로운 재료랑 소고기만으로도 양이 넘친다. 그래서 12개만 얼려 두어도 비상용으로 충분할 것 같다. 그리고 토핑이유식으로 해동해 줄 생각이라면 물을 충분히 넣어서 얼리길 추천합니다. 초기에 으깬 단호박을 주면 굉장히 목 막히기 때문입니다.

아기에게 이유식 먹이기

이번에는 단호박이라서 달고 입자감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쫍쫍 빨면서 잘 먹었습니다. 입을 크게 아 벌리진 않았지만 먹어주는게 어딘가. 달다는 단호박 덕분에 잘 먹는 모습을 보니 영원히 달달한거 넣더라도 잘 먹어주는게 좋은것 아닌가 잠시 유혹에 빠지기도 합니다. 이제 190일도 넘었겠다. 얼른 먹는양을 증가해서 빠르게 하루 2끼를 시도해야 하는게 아닌가 조바심이 난다.

빈번히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