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여드름 빨리 없애는법 대공개 빠르면 하루만에 사라지기도 한다고

성인 여드름 빨리 없애는법 대공개 빠르면 하루만에 사라지기도 한다고

벌써 턱 모낭염으로 고생한 지 4년째. 다. 나았다가도 갑자기 재발해 며칠 만에 확 번지고 악화되기를 여러 번. 그런 경험을 정말 많이 합니다. 보니 언제 모낭염이 재발되고 악화되는지 공통점을 찾아냈다. 모낭염 재발 원인과 재발 예방 방법, 정말 경험에서 우러나온 모낭염 없애기. 유산균을 매일 밤 자기 전에 꼭꼭 챙겨 먹는 습관이 들었을 때는 모낭염이 많이 호전되었고, 다. 완치됐습니다. 할 정도로 오랫동안 재발하지 않은 적도 있었어요.

그런데요 문제는 꼭 그런 식으로 상태가 나아지면 언제 안 좋았었냐는 듯이 유산균 챙겨 먹는 걸 잊어버린다. 며칠, 몇 주, 계속 유산균을 안 먹다보시면 뿡뿡이에서 냄새가 좀 날 때가 있었으나 꼭 그럴 때 보시면 턱에도 다시 모낭염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Trifarotene트리파로텐 아크리프크림

드디어 4세대 레티노이드 입니다. 사실 블로그 포스트 자료를 해야겠다고 마음 먹은 것도 4세대 레티노이드 외용제인 아크리프 크림 30g이 출시가 되어 약국에 입고되었기 때문입니다. 3세대인 아다팔렌이 1세데 트레티노인보다. 레티노이드 수용체 선택성이 높은 것 처럼, 4세대 트리파로텐의 경우도 레티노이드 수용체 감마RARgamma, retinoic acid receptor gamma에 선택적으로 작용을 하여 털피지샘 단위 안에서 발생하는 과각질화와 각질세포 분화를 조절하고 항염증 효과를 일으켜 여드름을 치료합니다.

아크리프 크림은 얼굴 및 몸통 여드름에 허가받은 국내 최초의 여드름 치료제 입니다. 한마디로 등드름에 쓸 수 있는 치료제는 아크리프 뿐입니다.

멍이 자주 생기는 이유

한번은 어떤 인원은 저는 멍이 너무 자주 생기는데 왜 그런건가요?라는 질문들을 하기도 하는데요. 평소 멍이 자주드는 사람이라면 기질적으로 혈관이 약하거나 노화로 인해 피부와 혈관이 약해져 자주 생기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요 만약 혹시 아직 나이가 많지 않은데 지속해서 멍이 생긴다면 그 외 질병과 연관이 있는 것일 수도 있기에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멍 연고 바르기

다음으로 멍을 빨리 빼는 방안으로 멍 연고가 있는데요. 멍 연고를 바르게 되면 붓기, 통증 완화 및 응고된 피를 풀어주는 성분 때문에 멍을 더 빠르게 뺄 수 있습니다. 이 연고를 바를 때에는 일반 연고를 바를 때와 다른 방안으로 발라주어야 하는데요. 평소 연고를 바를 때 단순히 약을 바르기만 했다면 멍 연고를 바를 때는 약간의 마사지를 해주면서 발라주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보통 멍 연고는 일반 연고에 비해 하루에 발라줘야 하는 횟수가 보통 더 많은데요. 횟수가 약마다.

다르기 때문에 약 사용법을 숙지하여 횟수를 지켜 사용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당연하지만 다른 사용법들과 주의사항들도 숙지해 알맞게 사용하시기 바라겠습니다.

Tretinoin트레티노인 스티바에이 크림

1세대 레티노이드 외용제 중 Tretinoin트레티노인이 있습니다. 상품명으로는 대표적으로 스티바에이 크림이 있습니다. 스티바에이 크림은 심상성 여드름보통 여드름 치료제로 허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광노화미세주름완화에도 사용됩니다. 여드름 치료제로서의 작용 기전은, 면포 형성을 억제하며 면포의 배출을 촉진시킵니다. 면포comedone는 모낭 속에 고여 딱딱해진 피지를 뜻합니다.

여드름의 모체가 되는 여드름집의 초기 상태입니다. 면포 형성이 약해지면 모낭 내부에 공기가 잘 통하게 되어 항생제 침투도 쉬워지고 여드름 균의 수도 감소하고 염증 유발 인자의 생성이 작아집니다. 세포 분화를 정상화시켜 표피층을 정상적인 두께로 회복시키고, 혈류량과 피부 청소율을 증가시켜 피부 세포에 영양분을 공급하고 혈액 순환을 도와 피부를 회복시킵니다.

모낭염 치료 첫 날7일째 치료 후기

정말. 아침에 일어나면 도브 비누로 얼굴 씻고 밥먹고 항생제 1알 먹고, 얼굴씻고 자고 그다음날 또 같은루틴을 반복. 솔직히 하면서도 이게 될까.? 불안했는데 3일 째부터 세수를 하는데 이마 염증이 덜 만져지는게 느껴졌어요. 이 당시 피부가 심한 상태라 걱정 받아 거울을 안보고 있는 상태였긴 했는데, 가족들이 옆에서 오. 정말 나아지고 있어 하더라구요 그래도 끝까지 거울은 안봤다는. 암튼 그 뒤로는 더 기분이 좋아져 열심히 그리고 충실히 더 꼼꼼히 세수하고 시간 맞춰 항생제를 먹었습니다.

스킨케어를 안하다보니 피부가 정말 건조하고 땡겨서 잘 웃지도 못했지만 나아지는게 확확 느껴지니 이정도쯤이야 하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참아졌어요. 그리고 그런 식으로 일주일을 보내고나니 정말 정말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감기 걸렸을 때

감기 걸려서 미열이 나면 얼굴도 벌개지고 피지 분비도 많이 돼서 그런지 감기 걸려서 몸이 안 좋으면 꼭 턱에도 모낭염이 생긴다. 감기로 면역력이 떨어져서 그렇기도 하겠지. 최대한 모낭염이 재발하지 않고, 재발하더라도 악화되지 않도록 자가치료로 꼭 매일 유산균 먹고, 일찍 자고, 면역력 관리도 잘해 줘야겠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