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 금전수 키우기, 관리방법 정리

보석 금전수 키우기, 관리방법 정리

금전수 잎이 노랗게 변하는 이유, 대처방법 스투키, 녹보수 등 일반적인 공기청정식물 중 하나인 금전수는 케어도 비교적 쉬어 많은 분들이 키우고 있는 식물인데요. 오늘은 금전수 잎이 노랗게 변하는 이유와 대처방법에 대해 상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금전수는 잎이 두껍고 광택이 흐르며, 잎이 달린 것이 마치 동전 모양과 같다고 하여서 돈나무라고도 불리죠. 처음 금전수가 초보분들한테도 키우기 쉬워 특히 관리를 하지 않아도 잘 큰다는 것이죠. 키우실 때는 위 내용 참고하셔서 진행을 해주시면 되고, 어떠한 경우에 노랗게 변하게 되는지, 그에 대한 하나하나씩 대처방법은 어떠한 방안으로 되는지 이제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돈나무 키우는법 채광과 온도

금전수는 그늘진 곳에서도 잘 자라는 생명력 강한 식물입니다. 금전수는 너무 강한 햇빛 직사광선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금전수가 구부러지게 자란다면 빛이 미흡한 것일 수 있으니 빛이 잘 드는 창가에 한번은 놓아 두세요. 금전수는 온도 15도 이상이면 실외에서도 잘 자라며 금전수 키우는 이상적인 온도는 18도에서 26도입니다. 온도가 5도 이하로 내려가면 냉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금전수 다육식물

열대가 고향인 금전수는 잎이 늘 푸른 상록수이지만 가뭄이 될 때는 잎을 떨어 뜨리고 뿌리에 감자 같은 덩어리에 물을 저장하면서 가뭄을 이겨냅니다. 반짝이는 검은 초록 잎에도 95의 수분을 갖고 있는 다육식물입니다. 다육식물은 잎이나 뿌리에 물을 저장하는 식물을 말합니다. 그래서 금전수는 마른 환경에서도 잘 버팁니다.

참고 : 금전수 잎에는 옥살산 칼슘이 있어 어린이나 반려동물이 먹으면 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독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겉흙의 흙 상태를 파악하기

화분의 겉흙을 손가락으로 찔러보았을 때 45cm 정도 가슬가슬하게 흙이 말라있는 것이 느껴질 때 화분 아래로 물이 빠져나올 때까지 충분하게 주시면 됩니다. 단 휴면기에 접어드는 가을과 겨울에는 성장이 더뎌지기는 시기로, 이 때는 화분의 흙이 모두 말랐을 때 주는 것이 좋으며 물주는 시기는 보통은 한 달에 한 번 정도가 적당합니다. 잎에 물분무를 해주시거나, 잎을 자주 닦아주시면 병해충 예방에 도움이 되며 잎에 반짝반짝 윤기가 돕니다.

물을 주신 뒤 바람이 통할 수 있도록 창문을 열어 통풍을 해주시길 권하며, 겨울철에는 잠깐만 창문을 열어 환풍이 되게 해 준다면 과습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금전수는 적당히 햇빛이 드는 반음지에서 가장 잘 성장합니다.

돈나무 키우는법 금전수 분갈이 방법

금전수의 분갈이는 1년2년마다. 해주시면 되는데요. 날씨가 따뜻한 5월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금전수 분갈이 방법은 먼저 화분 밑에 구멍이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배수가 잘 되도록 맨 밑에 자갈이나 인공 돌 펄라이트를 깔고 그 위에 배양토를 넣고 맨 위에 일반 흙을 덮어 줍니다. 분갈이 직후에는 뿌리가 상할 수 있으니 물을 조금만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돈나무 키우는법 화분 스티로폼 제거 금전수 잎이 노랗게 되는 이유

선물로 들어온 돈나무 금전수 화분에는 주로 화분 바닥에 스티로폼이 들어 있습니다. 주로 이동할 때 무게를 가볍게 하기 위해서인데요. 이 스티로폼을 꼭 제거해주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물이 고여 썩으면서 금전수 뿌리도 함께 죽습니다. 즉 이 스티로폼 때문에 뿌리가 썩는 것이 금전수 잎이 노랗게 변하는 이유 중 가장 큰 원인입니다. 따라서 화분을 선물 받으면 꼭 흙이 밑까지 들어 있는지 확인하시고 만일 스티로폼이 있다면 전체 분갈이나 흙갈이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금전수 잎이 노랗게 변하는 이유

금전수는 비교적 관리가 간편한 혜택이 있지만, 쉽게 다른 식물보다. 잎이 노랗게 변하는 현상이 잘 일어날 수 있는데요. 주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건조 상태 실내가 많이 건조한지 한 번 체크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물을 즐기는 식물일수록 물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을 합니다. 평상시에 물을 주더라도 햇빛에 너무 노출되어 있거나, 실내가 너무 건조해 흙이 물을 잘 빨아들이지 못해서 잎이 노랗게 변하기도 합니다.

분무기를 사용해서 주기적으로 건조하지 않게 적정 습도를 유지시켜 줍니다. 가능하다면 가습기를 틀어놓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2 과습 상태 금전수는 뿌리에 수분을 오랜동안 저장해 놓을 수가 있어서,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된답니다. 물주기는 1달에 한 번이면 충분하며 겉흙이 34cm 아래로 충분히 말라있는지 확인하고 줍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