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국 끓이는 방법 편스토랑 류수영 미역국 레시피도 포함 효능

미역국 끓이는 방법 편스토랑 류수영 미역국 레시피도 포함 효능

재료 2인 기준 건미역 1컵종이컵기준, 국거리용 소고기, 참기름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멸치다시마육수 800ml, 국간장 11.5큰술, 멸치다시마육수를 내줍니다. 소고기미역국은 육수가 필수과정은 아닌데, 간 맞추거나 끓이는 시간을 단축하는데 육수를 넣고 끓이면 훨씬 간편해요. 건미역은 물에서 충분히 불려줍니다. 육수를 내는 동안 10분정도 불려줬어요. 소고기 미역국으로 사용할 소분해 냉동해둔 국거리용 소고기입니다. 미리 찬물에서 해동시킵니다.

해동시킨 소고기는 키친타올로 핏물을 제거해주세요. 냉장 소고기도 마찬가지입니다. 핏물을 제거해야 소고기 특유 누린내를 없앨 수 있어요. 재료가 준비되면 소고기 미역국 제작하기 시작하겠습니다.

미역국 끓이는 법 STEP 재료 준비

사실상 위에 깔끔한 레시피와 끓이는 법 요약본만 봐도 미역국 끓이는 데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지금부터는 리차드류의 소소한 미역국 쿡킹로그를 남길 예정이니 귀엽게 보시면 좋겠다

미역국에 들어가게 되는 재료는 사실상 미역과 소양지가 끝입니다. 개인의 능력치와 선호도에 따라서 황태, 굴, 참치 등을 넣고 달콤하게 끓일 수도 있지만 본 포스팅에서는 정말 기본이 되는 녀석들만 등장합니다.

생일때 미역국을 먹는 이유

생일에 미역국을 먹는 것은 한국의 고전적인 풍습입니다. 미역국은 산후요리 음식으로, 산모의 건강을 회복하고 모유 분비를 돕는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미역에는 요오드, 칼슘, 철분, 베타카로틴 등이 들어 있으며, 혈액을 깔끔하게 하고 갑상선 기능을 조절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그래서 생일에 미역국을 먹으면서 어머니의 수고와 은혜를 기리고, 자신의 건강과 기쁨을 기요구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미역국은 다른 식재료와도 잘 균형잡힌 음식입니다.

두부와 함께 먹으면 칼슘과 단백질을 공급할 수 있고, 오이와 함께 먹으면 갈증과 열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굴과 함께 먹으면 부드럽고 진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파와 함께 먹으면 파의 인과 유황성분이 미역의 칼슘을 중화시켜 몸에 흡수되지 않게 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미역국은 한국인들에게 익숙하고 선호하는 음식입니다.

냄비에 물 넣고 팔팔 끓인 후 다진 마늘 넣기오른쪽 사진과 같이 재료가 충분히 잠길 정도로 냄비에 물을 넣어줍니다. 통상적으로 7컵이라고 명시해놓기는 하는데 온전히 본인의 감에 맡길 수밖에 없는 부분인 것 같다. 아무래도 들어가는 재료의 양이 개인의 결정에 따라 상이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물을 너무 많이 넣어버리면 이후에 간을 맞추기가 어려워지니 조심 이제 뚜껑을 닫고 국이 팔팔 끓을 때까지 기다린다. 이후 미역국이 끓기 시작하면 다진 마늘 약 23스푼을 넣어줍니다.

액젓과 국간장으로 간 맞추기액젓과 국간장으로 간 맞추기다진 마늘을 넣었으면 기본적으로 참치액 혹은 멸치액을 약 11.5스푼 정도 넣어줍니다. 액젓의 경우 필요 이상으로 조금만 넘어가도 국물의 맛이 확 짜질 수 있으니 양 조절을 잘해야 합니다.

북어미역국의 효능은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중요한 것에서부터 나열해 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먼저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북어미역국은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의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북어는 단백질이 많고 필수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는 반면, 미역은 요오드, 철분, 칼슘의 좋은 공급원입니다. 소화에 좋습니다. 해조류는 소화를 개선하려 노력하고 변비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미역국에는 생강과 마늘도 들어 있는데, 이것들은 장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항염증과 항균성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면역 체계를 강화해 줍니다. 미역국에는 마늘, 생강, 말린 고추와 같은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것들은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성질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처음으로 도전해본 미역국 끓이기 평소 같았으면 꿀팁 보랴 사진 찍으랴 중간중간 청소도 하랴 신경 쓸게 많아서 조리하는 데에만 기본 3040분씩 걸리곤 했는데 미역국 끓일 때는 정말 스피디하게 요리를 마치고 저녁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도전인데도 불구하고 맛있다는 표현 아낌없이 해가며 야무지게 미역국을 먹어준 룡이에게 감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