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남악 수제 떡 케이크 ㅡ 가미

무안 남악 수제 떡 케이크 ㅡ 가미

억 센 쑥을 가져오셔서 떡을 해달라는 손님이 계셨습니다. 고객에게 손님에게 고객에게 손님에게 쑥이 많이 커서 떡으로 만들면 식감이 좋지 못하다고 말씀드렸더니 약쑥이라 약으로 생각하고 먹을 거라고 답변하셨습니다. 그래서 금일은 쑥떡 효능과 칼로리 정보에 대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쑥으로 만든 여러가지 떡의 종류를 일컬어 쑥떡이라고 부릅니다. 쑥이 떡 만드는 재료로 들어간다면 모두 쑥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쑥떡이라고 했을 때 가장 일반적인 떡은 쑥인절미쑥말이, 쑥절편입니다.

그 뒤로 쑥설기, 쑥개떡 등이 있습니다. 쑥떡은 사계절 만들어 먹을 수 있지만, 봄철 올라온 해쑥으로 만든 쑥떡이 가장 그 향이 좋기 때문에 최고로 칩니다. 봄철에 올라온 연한 잎의 쑥으로 음식을 만드는 게 대부분이고 너무 자란 쑥은 식용으로 사용하기에는 힘들기 때문입니다.

현미 절편

체중 감량에 목적이 있는 분들, 운동하며 식단을 조절해야 하는 분들, 혈당 조절을 해야 하는 분들 등이 주로 주문하여 먹는 떡이 현미절편입니다. 현미의 특성상 구수한 현미향이 나기 때문에 이 구수한이 좋아 오더하는 분들도 물론 있습니다.

현미는 당이 늦게 흡수되게 하는 식이섬유소가 들어있어 혈당조절이 필요한 분들에게 특히 좋지만, 이는 체중을 조절하는 데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한 변비에도 좋고 견과류와 비슷한 영양모양 때문에 식사대용으로도 많이 주문합니다.

다만 일반쌀보다. 식감이 떨어지고, 특유의 향 때문에 호불호는 갈리는 편입니다.

떡 디저트 카페 가미 내부

공방 느낌의 떡 디저트 카페였다. 하얀 벽면 사이로 사장님께서 열심히 떡 케이크를 만드시는 듯했다. 맛있는 떡 냄새가 솔솔 나서 빠르게 먹어 보고 싶기도 했고, 기다리는 동안 디자인이 어떻게 나왔을지 너무 궁금해 떨렸다.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인테리어가 예뻤다. 처음 방문이라 여기서 카페 운영도 하시는지? 는 잘 모르겠지만 미리 인스타에서 구경한 떡 종류 중 아이들 선물용 떡이나 디저트용 떡들도 궁금했다.

주말이라 그런지 진열대에 아무것도 없어서 아쉬웠다.

앙금절편 앙꼬절편

백미절편에는 당분이 전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꿀이나, 조청 등에 찍어먹습니다. 그렇게 달달한 맛과 절편을 먹고 싶은 분들을 위해서 등장한 떡이 바로 앙금절편입니다. 절편 속에 들어간 앙금 때문에 앙꼬절편 혹은 팥앙금절편 등으로 불립니다.

붕어빵에 들어가는 속재료인 팥앙금이 주로 들어가는 떡이고, 달달한 앙금과 쫀득한 절편의 식감이 어우러져 젊은 분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떡입니다.

절편 칼로리

백미 절편의 100g의 칼로리는 220칼로리로 쑥절편의 칼로리와는 거의 유사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영양성분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체중에 민감한 분들이 먹는 떡인 현미는 역시 다른 절편들보다. 칼로리가 가장 낮았습니다. 또한 앙금절편의 경우는 직접 절편과 팥앙금의 칼로리를 계산해 봤더니, 100g당 239칼로리라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절편에 당성분이 많은 팥앙금이 들어가서 절편들 중에서는 가장 높은 칼로리를 보였습니다.

해당 계산은 떡과 앙금 비율이 64로 만들었을 경우로 계산해 보았습니다.

백미 절편

먼저 가장 기본적이고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절편이 백미절편입니다. 그냥 절편이라고 했을 때 떠올리는 이미지가 바로 백미 절편입니다. 밥 해 먹는 쌀인 멥쌀을 쪄내어 제병기로 뽑아내어 만드는 떡입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백미의 특성상 다른 음식들과도 잘 어울려 꿀이나 조청, 구워 먹기, 떡볶이, 떡국 등 다르게 요리에도 쓰일 수 있습니다. 2 쑥절편 백미가 흰색을 나타내고, 쑥은 녹색을 나타내기 때문에 두 가지 색이 함께 어우러지면 더욱 보기 좋고 맛도 좋아 보입니다.

때문에 쑥절편은 백미절편과 더불어 가장 많이 해 먹는 절편의 종류입니다. 쌀가루를 낼 때 쑥을 함께 갈아 만들며, 쑥과 떡이 얼마나 적절하게 만들 수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섬유질이 많은 쑥 때문에 식감은 백미보다. 떨어지지만 향긋한 쑥향을 느낄 수 있는 건강떡입니다.

방문 선물로도 딱이야

친구나 지인 방문 할 때 딱히 구입할 게 없습니다.면 방문 선물로 딱인 듯합니다. 한번 먹으면 정신없이 먹어주는 맛 막말로 환장하고 먹을 수도 있는 맛입니다. 만약 압구정 공주떡집 주변이나 이동 가능한 경로라면 가볍게 방문 선물로 추천을 합니다. 저도 방문 선물로 받아 맛이 좋아 shopping bag 문구를 보고 검색을 해 찾아갔으니 말입니다. 늦은 시간이어도 야식으로도 구입이 가능하고 포장, 배달, 출장, 택배까지 가능하다는 기가 막힌 사실 전화 번호는 글 상단 위에 있으니 포장 배달 출장 택배 문의는 전화를 해서 물어봐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떡을 살 때 먹을 만큼 산다는 걸 추천합니다. 필자가 떡을 싫어했던 이유는 굳으면 맛이 반감이 되는듯하고 다시 쪄도 그 맛이 없는 거 같아서였다. 곧 여름도 다가오니 보관하기 어려움이 있을 거 같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