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좋은 보이차를 편하게 마셔요
푸얼차 보이차 선물세트 권장 역사와 전통을 자신있게 이야기하는 중국 문화 보이차는 과거 서태후가 방에 들어가면 가장먼저 보이차부터 마셨다고 할 정도로 즐겨마셨던 차였어요 그리고 중국 황실의 대표 공차로 서태후와 양귀비가 즐겨마시던 중국 10대 명차 중 하나라고 하네요. 겨울철에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었을때 보이차를 찾았으며 위를 보호하고 기름기를 제거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마셨다고 하네요. 보이차는 청나라때 황실에 진상하던 품목으로 황제와 황후, 대신들이 즐겨 마시고 외국 사절에게 선물로 보낸 귀한 차로 알려져 있어요 그 전통을 이어받아 푸얼차, 보이차 선물세트를 아직 귀한분들에게 드리고 있는 전통이 있나봅니다.
보이차 에이드
이번에는 될 되로 되라는 식으로 사이다에 레몬을 넣고 보이차를 올려보았습니다. 사이다가 없으면 소다수와 설탕 그리고 레몬을 넣으시면 비슷하게 됩니다. 저는 간단한게 스프라이트 210ml에 보이차 45ml를 넣었습니다. 층분리도 쉽게 되고 섞으면 잘 어울립니다. 레몬향과 보이차 향이 조화로우면서 상쾌한 느낌입니다. 레몬향이 주력이 되고 흙내는 희미해집니다. 바디감이 많아진 레모네이드 같은 맛으로 저 멀리 느끼는 목향이 재미있습니다.
보이차 에이드는 추천입니다.
흑당보이밀크티
그렇다면 흑당 시럽을 15g1큰술을 넣고 마시면 어떨까요? 흑당 향이 먼저 인지하고 후향으로 보이차향이 느껴집니다. 흑당향이 보이차 향을 많이 덮어주기는 하지만 이 둘이 섞이기보다는 따로 노는 기분이 있습니다. 흑당 밀크티로 만들면 흑당과 홍차 향이 섞이면서 홍차 맛과 향이 흑당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느낌인데 보이차와 흑당은 어울리게 섞이는 느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뭔가 실수를 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티젠 마실수록 가벼워지는 보이차 워터믹스
갈산이라는 성분이 티백 11개 분량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갈산은 차에 들어 있는 탄닌이 분해된 성분으로 항산화, 항염, 항암 등의 기능을 한다고 합니다. 건강에 좋은 성분인 것 같습니다. 1개의 스틱에 4.5kcal로 물 250500ml의 실온의 물에 넣고 잘 흔들어서 마시라고 권합니다. 독특한 것은 식이섬유가 들어 있습니다. 원재료를 보시면 보이차 추출원액 85와 말토덱스트린이라는 성분과 함께 난소화성말도덱스트린이 들어 있습니다.
난소화성 말도 덱스트린이 섬유질입니다. 소화가 되지 않는 녀석이라 식이섬유로 대장 청소에 이바지를 한다고 하지요. 말도 덱스트린은 증점제로 주로 사용되는 식품첨가물로 단맛이 없지만 칼로리는 있는 소화흡수가 잘되는 당류입니다.
갈산의 정의 및 효능
갈산Gallic acid이란?갈산은 보이차 효능의 핵심 성분이죠. 지방 흡수를 방해하고 배출을 도우며,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줘요.1 갈산은 섭취한 지방이 분해되지 못하도록 이자지질분해효소 활성을 억제해요. 지방이 흡수되지 않고 배출되도록 도와요. 2 갈산은 담즙산과도 결합해 담즙산이 지방의 소화작용을 돕고 난 뒤 간으로 재흡수되는 것을 막아요. 담즙산 재흡수가 억제되면 몸이 체내 콜레스테롤을 사용하면서 콜레스테롤 농도가 감소합니다.
흑당 보이 아이스티
해외의 사이트를 검색하면 보이차와 흑당이 조화롭다는 내용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흑당 시럽을 5g정도1티스픈을 넣고 물 180ml를 넣고 보이차 30ml를 넣어보았습니다. 결정적인 문제는 흑당이 실온의 물에 잘 녹지 않습니다. 따뜻한 물에 녹이면 흑당 향이 많아서 보이차와 잘 어울립니다만 단점은 흑당이 실온의 물에 잘 녹지 않습니다. 보이차 티백이 있다면 흑당을 녹여서 아이스로 만들어 드시면 맛있는 흑당 보이차를 드실 수 있습니다.
티젠 보이차 워터믹스 vs 티백 보이차
커피와 비슷한 질감은 보이차 워터믹스입니다. 목향이 부담스러운 분들에게도 보이차 워터믹스가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보이차 자체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귀찮아도 티백으로 제작하는 편이 향이 풍성하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보이차 워터믹스는 향보다는 식품첨가제로 질감을 살리고 간단한게 제작하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저는 300m의 물에 놓였는데 아무래도 좀 진한 느낌입니다. 그래서 마트에서 500ml 생수를 구입해서 보이차 스틱 한 개를 넣어서 흔들어 보았습니다.
300ml보다는 500ml 정도에 스틱 한 개 정도가 적당할 것 같습니다. 이 정도 농도라면 아메리카노를 마시면서 운동하시는 분들께는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말도 덱스트린 덕분에 생긴 점도, 바디감 상승이 물처럼 마시기에는 부담스럽지 않을까 하는 생각 들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보이차 에이드
이번에는 될 되로 되라는 식으로 사이다에 레몬을 넣고 보이차를 올려보았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흑당보이밀크티
그렇다면 흑당 시럽을 15g1큰술을 넣고 마시면 어떨까요? 흑당 향이 먼저 인지하고 후향으로 보이차향이 느껴집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티젠 마실수록 가벼워지는 보이차
갈산이라는 성분이 티백 11개 분량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