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 호텔 인천,인천 호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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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대한민국 제주 서귀포시 중문관광로72번길 100에 위치한 5성급 호텔입니다. 제주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30분 거리에 위치하며, 청결하고 모던한 인테리어와 함께 고급스러운 숙박시설과 여러가지 복지시설을 제공하여 제주에서의 빈틈없는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숙소입니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청결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로 유명합니다. 룸 전체에서 넓은 공간과 빛, 자연적인 벽돌 인테리어로 침실 내부에 안락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또한, 각 룸에서는 오션뷰를 포함한 멋진 전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온천 가족탕

가족탕은 화장실 공간에 욕조, 목욕탕 의자, 바구니, 바디워시, 샴푸, 린스, 치약, 칫솔, 비누, 수건, 샤워타월이 있습니다. 목욕탕 의자, 바가지가 있어 목욕탕 느낌을 줘 너무 귀엽다. 아만만한 점은 욕조가 생각보다. 너무 작았다. 1인이 쓰기에는 넓지만 2인3인이 쓰기에는 비좁다. 우리 해니가 말라깽이여서 다행스럽게도 큰 불편감 없이 사용은 했지만 조금 더 넓었으면 좋을 것 같다. 그래도 깨끗해서 마음이 놓인다.

호텔 레스토랑 조식

레스토랑은 2층에 위치해 있고,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입니다. 입장은 9시 30분까지다. 아쉽게도 평일에는 뷔페를 이용할 수 없고 아메리칸 브렉퍼스트라는 미국식 브런치 식사를 할 있습니다. 뷔페는 주말이나 연휴에만 가능합니다. 비용은 1인당 15,000원입니다. 뷔페는 30,000원인데 투숙객은 할인된다고 하니 이용할 거면 미리 문의를 해보는 게 좋을 듯싶습니다.

수영장 옆에 피트니스센터와 스파가 있는 건물이 있습니다. 객실 키를 터치하면 입장할 수 있습니다. 헬스장에는 수건과 레몬워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단일한 유산소와 웨이트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기구는 테크노짐 제품이였습니다. 생각보다. 운동하는 사람이 없어 한산했고, 조용하게 운동을 해볼 수 있습니다.

인터컨티넨탈 수영장은 두개의 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수영장에는 반드시 수영복을 입고 들어가야 합니다.

선배스와 고급 호텔 수영장 바가 있어서 수영을 하지 않으시는 분들도 바다를 보면서 쉬었다가 가시기 좋습니다.

녹천온천호텔에는 온돌방, 침대방으로 나뉜다. 침대방에는 트윈룸, 더블룸, 패밀리룸 A 가 있고 온돌방에는 온돌, 디럭스 온돌, 패밀리룸 B, 키즈룸이 있습니다. 우리는 가족탕 대실을 할지 숙박까지 할지 고민하느라 급하게 예약을 해서 온돌방 하나만 남아있었습니다. 최근에 탕탕 특공대 게임에 빠져서 사이좋은 경이와 해니는 오자마자 해니는 옷을 벗고 경이는 눕는다. 그 덕분에 나 혼자 너무 여유롭게 온천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모르겠다.

우리가 묶은 온돌방은 생각보다. 넓었다. 티브이, 냉장고물 2개, 침구류가 있었고 깔끔하고 깔끔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호텔 내부 모습

호텔 외관도 굉장히 커서 놀랬는데 프론트도 넓고 쾌적했다.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체크인이 늦으면 프론트에 직원이 없을 수도 있어서 미리 전화를 해달라고 쓰여있었습니다. 퇴근 후 입실이라 21시쯤 도착이었는데, 다행스럽게도 직원이 있었습니다. 금요일이라 사람들도 꽤 많았다. 프론트 옆에는 PC도 있었습니다. 우리는 15층에 배정받았습니다. 엘리베이터가 3대나 돼서 고층이라도 빠르게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카드키에는 프런트 전화번호와 Wi-Fi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적혀있습니다.

가격이 저렴해서 객실은 기대하지 않았는데, 생각 이상으로 깔끔하고 괜찮았다. 2인이 사용하기에 적절한 크기에 침대도 엄청 컸다. 세면대는 욕실과 분리되어 있어서 오히려 더 편했다. 일회용품을 빼고는 샴푸, 린스, 바디샤워, 핸드워시, 드라이기, 커피포트는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미니 냉장고에는 생수 두 병이 있었습니다.

안동 케이스 호텔 조식

조식 포함 객실 가격이 일단 너무 착했기 때문에 메뉴 투정?은 할 수 없겠다. 그만큼 가볍게 나온다는 뜻. 볶음밥과 계란 후라이, 쏘세지, 양배추 샐러드, 씨리얼과 식빵, 주스 정도. 그래도 이모님이 계셔서 계란도 직접 부쳐주시고 챙겨주시기는 합니다. 소세지 굽는 그릴이 나와 있어서 신기.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호텔 조식을 기대하기 보다는, 가볍게 아침 챙겨 먹고 출발할 수 있는 정도라고 생각하면 좋을 듯 합니다.

지금은 메뉴가 살짝 변경되었을 지도. 전반적으로는 시설도 가격도 마음에 쏙 들었던 호텔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