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합질질병 영국 인정 (기업결합심사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심사
필수 신고나라 중 한 곳이라도 반대하면 합병은 무산됩니다. 즉, 이제 겨우 한 고비를 넘겼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지만 이번 영국의 합질병 승인결정이 나머지 필수 신고국가의 심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기대감이 생겼습니다.
합질병 딜 무산에 대한 책임은 공정위에 없습니다.
공정위에서 당일 소중한 발언을 하게 됩니다. “기업결합을 예외적으로 인정할 수 있는 사유가 아니다”라는 말을 했는데요. 공정위에서는 “아시아나가 정상적으로 채무를 변제하고 있어 지급불능 상태가 아니며, 대한항공보다. 덜 경쟁력 제한적인 대체 인수자를 찾기 위해 적극적으로 실시하는 노력을 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아시아나 채권자인 산업은행을 저격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독과점 우려가 있지만 “아시아나의 상태가 정말 좋지 않다면 우리는 합질병 승인을 해줄 수 있었어요.
하지만, 아시아나가 빚도 잘 갚고 아직 기업상태가 정상이지 않냐”고 공정위에서 산업은행 말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HDC현대산업개발의 인수가 무산된 이후, 문득 대한항공에 합병을 실험하는 것이 채권자로서 올바른 의무를 다한 것이해 의심이 된다”는 뜻을 밝힌 것이라 생각됩니다.
미국과 EU 중국 등 기업연결 심사가 남아있습니다.
공정위에서 조건부 결합을 승인했지만, 여전히 ”최종승인”은 아닌 상황입니다. 미국, 영국, EU, 중국, 일본, 호주의 해외기업연결 심사를 통과해야합니다. 이 6개국에서 독과점 우려로 연결 승인을 해주지 않을 경우 우리나라 공정위에서 추가 조치를 한다는 상황이죠. 공정위에서는 해외에서 당연시 합병을 추진하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상태에 에 대하여 ”조건부 승인”으로출구 방안을 세운것 같습니다.
해외 기업결합심사가 순탄하지 못해 해외기업연결 승인을 받지 못하면, 대한항공이나, 산업은행에서 합질병 무산을 선언할 수도 있습니다. 이럴때 공정위에서는 “그래도 조건부 승인이지만 ”승인”은 해줬자나”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 주가 전망
COVID-19 사태 이후 화물 산업의 약진, 오너리스크의 해소, 아시아나 인수 전개과정 소식과 함께 2021년 6월 최고점인 35,100원을 기록하며 급격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그렇지만 코로나 확진자 수 증가로 위드코로나 대책 연기, 항공유와 환율의 증가, 미국발 기준금리인상과 양적긴축 리스크로 2만 6천 원대까지 하락했지만, 최신 다시 반등 기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정치 당국이 코로나19를 계절독감처럼 관리하는 방안 검토에 코로나 피해주 들이 오히려 경기참여 재개(리오프닝 주)로 인한 수혜특히 돌아올 것으로 기대감을 가지며 주가 반등에 영향을 미친것으로 풀이됩니다.
COVID-19 팬데믹으로 직격탄을 맞은 대한항공은 여객사업에서 화물사업으로의 빨라지는 노선 전환과 노동력 구조조정, 생산성 제고를 통해 비용 절감이 된 상태로 내부 효율성이 COVID-19 팬데믹 이전보다. 높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유가상승과 항공사
유가가 급등세를 보이면서 항공사들의 실적에 변수가 될 것으로 추측됩니다. 국제유가 지표 중 서부텍사스산 원유(WTI)가 배럴당 91달러까지 급상승했습니다. 유가의 상승 배경으로 중국의 전력난과 세계적인 제공 부족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리스크로 천연가스와 함께 유가가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으며, 환율까지 상승하면서 항공사의 고정비 부담이 가중화 되었습니다. 항공유가 오르면서 기본운임에 부과되는 유류할증료가 상승했고, 항공사의 업종 특성상 유류비 지출이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면 2021년 하반기 항공사들의 영업이익률이 컨센서스에 미치질 못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 기업합질병 진행상황
EU 집행위원회는 지난달 1단계(예비) 심사를 마치고 2절차 심사에 착수했다. EU는 다가올 7월 5일 기업연결 인가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발표했다. 일본의 경우 경쟁당국과 사전 협의 절차가 전개과정 중이며, 대한항공은 사전 협의가 완료되는 대로 정식적인 기업연결 신고서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해 2021년 1월 14개 경쟁당국에 기업결합을 신고했다. 영국을 포함해 11개국이 결합을 승인하거나 심사·신고 대상이 아니라는 이유로 심사를 종료했다.
관련 FAQ 매번 묻는 질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지난해 영국 CMA는 양사의 합병에 대하여 유예 태도를 밝혔다.
합질병 딜 무산에 대한 책임은 공정위에
공정위에서 당일 소중한 발언을 하게 됩니다.
미국과 EU 중국 등 기업연결 심사가
공정위에서 조건부 결합을 승인했지만, 여전히 ”최종승인”은 아닌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