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에 좋은 음식 당뇨병 식이요법, 나에게 맞는 칼로리 계산하기
당뇨가 있으신 분들은 입에 당기는 것이 있어도 제한하는 음식들이 많아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그래서 희망하는 음식을 막 먹었더니 혈당수치는 높아지고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혈당수치를 높이지 않으면서 드실 수 있는 음식이나 간식에 관하여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단백뇨 단계
거대단백뇨를 동반한 당뇨병 환자의 경우 혈당조절 외에 단백뇨 조절, 부종 예방을 위하여 1일 염분 5g 내외로 저염식을 유지하여야 하며 단백질을 최소한 필요량으로 줄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단백질을 제한하는 경우 영양상태가 나빠질 수 있으므로 각각 필요한 단백질은 반드시 섭취하도록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요하죠. 또한, 콜레스테롤 조절을 위해 기름진 육류갈비, 삼겹살 등 대신 살코기나 생선으로 대체하고 내장류, 알류 등 콜레스테롤이 다량 함유된 식품은 섭취량을 줄이거나 제한하여 섭취하도록 합니다.
충분한 열량 섭취하기
열량을 충분히 먹지 않으면 몸 안의 단백질이 에너지원으로 쓰이게 되고 결과적으로 근육량이 감소하고 근육 단백질 분해로 인한 노폐물 생성이 증가합니다. 따라서 원치 않는 노폐물 생성을 막고 적절한 영양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충분한 열량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뇨가 동반된 경우 열량섭취를 늘리기 위해 식물성 기름을 이용하여 전, 볶음 요리를 자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혈당조절을 위하여 단순당을 제한할 필요가 있으나 식사가 넉넉치 않은 경우 쌀떡 등을 적당량 활용합니다.
저염식 요령
찌개류, 통조림, 햄 등 가공식품, 김치, 젓갈 등 염장식품을 피합니다. 소금기가 없는 양념을 충분히 이용합니다. 파, 마늘, 생강, 겨자 등을 활용합니다. 식물성 기름인 참기름, 들기름, 식용유 등을 이용하여 음식의 고소한 맛을 즐깁니다. 식체, 레몬 등을 이용하여 신맛으로 음식의 맛을 즐깁니다. 음식에 간을 하지 않고 양념장을 따로 만들어 소량씩 덜어서 이용합니다.
칼륨포타슘 섭취 조절 방법
칼륨은 근육의 이완과 수축에 관여하는 무기질입니다. 체내 칼륨양은 콩팥에서 주로 조절하고 있었으나 콩팥 기능이 감소되었을 경우 칼륨을 과량 섭취하면 근육 무력감, 부정맥 등을 일으키고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칼륨은 거의 모든 음식에 들어가 있다고 해서 식사를 어느 정도 한다면 칼륨이 미흡한 경우보다. 칼륨이 과량 섭취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당뇨식 조리시 주의내용은 무엇인가요?
첫째, 모든 식재료는 가급적 정제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상태인 것을 선택합니다. 둘째, 가공식품 구입 시에는 반드시 영양성분표를 확인하여 당함량이 낮고 섬유질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선택합니다. 셋째, 기름을 사용해 조리할 때는 식물성 기름을 사용하되 튀김요리처럼 기름을 많이 사용하는 요리는 피합니다. 넷째, 육류 요리 시에는 기름기를 제거하고 살코기 부위만을 사용합니다. 다섯째, 볶음조림부침 등의 조리법보다는 구이찜삶기 등의 조리법을 활용합니다.
여섯째, 국이나 찌개 국물은 적게 먹고 첨가물 위주로 먹습니다. 일곱째, 외식 시에는 비빔밥, 한정식, 쌈밥, 백반집 등 여러 가지 반찬이 골고루 제공되는 곳을 선택합니다.
철분고갈 식단
당뇨병은 혈색소증의 한징후이며 몸속에 철분이 조금만 쌓여도 혈당 대사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동물실험에서 철분이 줄어들면 혈당 활용도가 좋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답니다. 혈청 페리틴몸에 저장된 철분 수치가 높으면 혈당수치가 높아지고 인슐린 저항성도 높아지기 때문에 당뇨환자는 혈액검사를 통해 몸에 철분이 쌓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제2형 환자에게 철분을 제거하는 약 deferoxamine을 처방생각했더니 9명 중 8명이 혈당과 당화혈색소 수치가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8명 모두 인슐린 주사나 당뇨처방약 투약을 중단했음에도 지속되었답니다. 몸에 철분이 축적되지 않는 식단을 실천해야 합니다. 폴리페놀이 여러가지 차와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소고기 대신 닭고기나 생선, 달걀, 차, 콩 등 식단으로 철분 줄이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제2형 당뇨병 환자는 혈청에 페리틴 수치를 반드시 점검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단백뇨 단계
거대단백뇨를 동반한 당뇨병 환자의 경우 혈당조절 외에 단백뇨 조절, 부종 예방을 위하여 1일 염분 5g 내외로 저염식을 유지하여야 하며 단백질을 최소한 필요량으로 줄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충분한 열량 섭취하기
열량을 충분히 먹지 않으면 몸 안의 단백질이 에너지원으로 쓰이게 되고 결과적으로 근육량이 감소하고 근육 단백질 분해로 인한 노폐물 생성이 증가합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염식 요령
찌개류 통조림, 햄 등 가공식품, 김치, 젓갈 등 염장식품을 피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