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다운 롱패딩으로 한파극복 코오롱 여성 안타티카롱

구스다운 롱패딩으로 한파극복 코오롱 여성 안타티카롱

이 맘때면 갑작스런 한파로 쌀쌀한 날들을 맞이하죠 빠르게 보온성 높은 제품들로 겨울을 버텨야 합니다. 여러가지 제품들 중에 올 해는 숏패딩이 많이 보였지만 얼.죽.코와 얼.죽.패를 제외된 더 따듯함을 추구한다면 롱패딩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 역시 추위를 많이 타서 롱패딩을 참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오늘 리뷰 할 제품은 바로 롱패딩입니다. 코오롱은 1957년 처음 설립되었고, 1973년 대한민국 최초의 아웃도어 브랜드로 발매 되었습니다.

코오롱 테라노라 롱패딩 사이즈 및 특징

색상은 블랙, 그레이지, 네이비 3가지 색상이 있고 85부터 115 까지의 사이즈가 있습니다. 저는 가장 깔끔하고 오염에 강한 블랙을 선택했고 사이즈는 100 사이즈로 선택 했습니다. 총 길이가 2cm 차이로 큰 차이가 없지만 소매의 시보리가 손목보다. 올라오거나 손목까지 오는 정도로 파악하셔서 또한 어깨너비와 가슴둘레는 잘 맞지만 아간편한 건 두꺼운 이너와 입었을 경우 소매가 조금 작습니다.

이 점 고려하셔서 딱 맞게 입고자 하신다면 저와 같이 100 사이즈로 가시고 여유롭게 입는다면 105 사이즈가 좋을 것 같습니다. 18073 입니다.

가장 중요한 보온성은 정말 따듯합니다. 촬영날1230 저녁은 정말 추웠는데 롱패딩으로 따듯함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롱패딩은 입었을 때 부풀어 보이거나 큰 감정 때문에 피하는 분들이 많겠지만 전혀 그런 부분 없이 적절하게 입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롱패딩을 캐쥬얼하게 코디했지만 고민하는 의류에 따라 포멀하게도 입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회사원들은 정장이나 학생들은 교복에도 착용이 가능하고 부모 선물로도 정말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한 3가지 색상이 있어 커플 롱패딩으로도 추천합니다. 가격대와 좋은 소재 등으로 이월상품이지만 충분히 좋은 상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숏 패딩 똑같은 경우 엉덩이를 덮는 정도의 기장이 좋고 롱 패딩의 경우 무릎을 넘는 정도의 기장이 좋습니다. 그리고 구스다운 롱패딩의 경우 길어서 활동하기 불편할 수 있으므로 옆트임이 있는 롱 패딩을 클릭하시면 걸어 다니시거나 활동하실 때 좀 더 편합니다. 또한 구스다운 패딩의 총중량이 가벼운 것이 좋습니다. 특히 롱 패딩에 무겁기까지 하면 입기 부담스럽게 됩니다. 일반 솜비율이 높거나, 깃털 비율이 높거나, 필 파워가 낮을 때 총무게가 높을 확률이 높습니다.

구스다운 롱 패딩을 온라인으로 구매하실 때 길이를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구스다운 롱패딩 똑같은 경우 길게 나오는 경우가 많으므로, 특히 키가 작으신 분들은 길이를 꼭 확인하셔요 구스다운 패딩 점퍼는 많은 브랜드에서 출시되고 있습니다.

구스다운 패딩 고려사항 거위털의 우모량

무요건 구스라고 해서 따뜻하겠다고 생각하시면 안 되는데요. 구스 충전재가 패딩 안에 조금 들어가 있을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우모는 깃 우에, 털 모로 새의 털을 의미하는데요. 당연히 새의 털량 즉 우모량이 많이 들어가 있어야 보온성 이 좋습니다. 패딩안 충전재에 구스가 아닌 일반 솜이 80의 비율을 차지한다고 하면 좋은 품질의 패딩은 당연히 아닙니다. 구스 털? NO 일반 솜 우모량이 300g 이상일 경우를 헤비다운, 300g 미만일 경우를 중량다운, 그보다.

더 적은 100g은 초경량 다운으로 분류됩니다. 우모량이 600g 이상일 경우는 전문가용 헤비다운으로 분류됩니다. 제 기준으로는 쌀쌀한 한겨울에 입을 용도니까 우모량은 300g정도 이상이면 될듯합니다. 초경량 다운은 겨울 외투의 내피로 많이 입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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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마실나갈때 입어도 좋고 외출할때 입어도 좋고 겨울에 활용도가 너무 좋습니다. 라쿤털이 풍성해 더 멋스럽게 보이기도 합니다. 모자와 라쿤털도 개별적으로 따로 분리가 가능하니 몇가지 다른 스타일로 연출도 가능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