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내염 빨리 낫는법 ( 구내염의 원인, 증상 )

구내염 빨리 낫는법 ( 구내염의 원인, 증상 )

건강라이프 아프타성 구내염 점막에 1cm 미만의 하얗고 둥근 염증이 13개씩 생긴다면 재발성 아프타성구내염을 의심하실 수 있어요. 구내염 중에서도 가장 자주보이는 질환으로, 흔히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입 안쪽 점막에 상처가 나서 염증으로 발전하게 돼요. 만일 아프타성구내염이 생겼다면, 비타민B12나 철분 등을 보충제로 복용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서 신체의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해요. 아프타성구내염은 특별한 조처를 하지 않아도 12주 정도면 증상이 사라져요. 하지만 염증 탓에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다면, 약국에서 아프타성구내염 치료제를 구입해 바르는 것이 도움이 된답니다.


3단계 오라메디로 염증치료 아니면 아프타치
3단계 오라메디로 염증치료 아니면 아프타치

3단계 오라메디로 염증치료 아니면 아프타치

헥사메딘으로 소독하고, 알보칠로 지져서 안아프게 한 다음에는 염증을 치료해주는 치료제를 바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오라메디가 치료제의 대표입니다. 오라메디에는 강력한 소염작용을 가진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있어서 직접 염증을 치료해줍니다. 바르는 젤 형태로 되어있는데, 이걸 바르기 전에 바람을 날리는 등 그 부위를 말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바를 때는 조금만 발라서 얇게 펴 바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많이 바르면 덩어리져서 더 잘 쓸려 나간다. 그 후 조금만 기다리면 침이 더디게 젖어 들면서 매끈매끈한 막이 생긴다. 최근에는 아프타치라는 붙이는 구내염 치료제도 나왔다고 합니다. 알약 형태로 생겼는데 먹는 것이 아니라 구내염이 생긴 부위에 붙이는 방법입니다. 헥사메딘으로 소독 알보칠로 통증억제 오라메디아프타치로 염증치료, 이 3단계를 오늘 34회 반복해야합니다.

하루에 서너 번 반복
하루에 서너 번 반복

하루에 서너 번 반복

살균 세정, 통증 억제, 염증 치료 이 3단계 과정을 하루에 한 번만 하느냐? 아닙니다. 하루에 서너 번은 반복해 줘야 됩니다. 아침 점심 저녁 드실 때마다. 끼니 후에 양치해서 입안을 깔끔하게 만들어주고 헥사메딘으로 소독하고 알보칠로 찢어주고 오라메디로 덮어주는 겁니다. 그리고 다음 끼니 때까지 약이 쓸려 나가고 자극받을 수도 있으니깐 간식 같은 건 참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식으로 하루를 지내신 다음에 마지막으로 주무시기 전에 양치하고 자는 동안 아프지 말라고 또 한 단계 반복해 주는 겁니다.

이렇게 하면 구내염이 걸려 있는 기간 동안 아프지 않게 지낼 수 있고 그 남는 기간도 훨씬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약품의 부작용
약품의 부작용

약품의 부작용

이 치료 방법의 주의하셔야 될 부작용도 있습니다.

헥사메디는 치아에 착색을 유발할 수 있고 정상적인 세균 균형을 무너뜨릴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치주염이나 입 냄새를 오히려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오라메디도 양이 많지는 않지만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있었으나 입안에 바르는 거니까 계속 먹게 되잖아요. 그래서 스테로이드 부작용을 일으킬 가능성이 조금은 있습니다. 그래서 헥사메딘과 오라메디는 최대 2주 정도 이내 기간만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내염이 웬만하면 2주 이내는 나으니까 크게 걱정하지는 않으셔도 됩니다. 알보칠도 부작용이 있어요. 이 알보칠이 강한 산성이기 때문에 구내염이 생긴 부위에만 콕콕 찍어 발라야지 너무 넓게 다른 데도 묻게 바르면 거기가 오히려 좀 상처를 입어서 구내염이 더 커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면봉으로 콕 찍어서 적셔주는 느낌으로 발라주셔야 됩니다.

통증 억제

구내염 치료의 2단계는 통증 억제입니다. 구내염에 걸렸을 때 아픈 이유는 속살이 그대로 드러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이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속살에 보호막을 만들어줘야 됩니다. 보호막을 어떻게 만들어줄 수 있을까요? 정답은 지지기 입니다. 전쟁영화나 르와르 영화에서 주인공이 총을 맞으면, 총알을 끄집어내고, 그 총알에 불을 붙여서 상처 부위를 태워버리는 장면들이 나옵니다. 구내염에 걸렸을 때도 상처 부위를 지질 수가 있는데요. 약품을 이용해서 화학적으로 지저 줍니다.

그 약이 바로 그 알려진 악마의 약, 알보칠입니다. 이 알보칠을 면봉에 적시고 콕콕콕 찍어서 적셔주면 엄청 아픕니다. 그런데요 신기하게도 이렇게 찍어주면 얇은 껍질이 생깁니다. 그리고 혀를 살짝 대봐도 별로 아프지가 않습니다. 그 잠깐의 짧고 굵은 고통 뒤에 찾아오는 긴 평화가 있습니다.

구내염에 좋은 음식

비타민B, 엽산, 아연, 철분 등이 여러가지 음식이 면역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줍니다. 한 번에 수분을 공급해 주는 것도 중요한데 꿀은 보습효과와 살균력이 강해 염증을 없애는 데 효과적이며, 가지는 성질이 차가워 열을 내려주는 데 놀라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나 연근도 점막재생 역할을 하는 식재료입니다. 좋은 음식을 먹되, 자극적인 음식과 수분을 막는 카페인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3단계 오라메디로 염증치료 아니면

헥사메딘으로 소독하고, 알보칠로 지져서 안아프게 한 다음에는 염증을 치료해주는 치료제를 바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하루에 서너 번 반복

살균 세정, 통증 억제, 염증 치료 이 3단계 과정을 하루에 한 번만 하느냐? 아닙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약품의 부작용

이 치료 방법의 주의하셔야 될 부작용도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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