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부 경찰청, 이재명 부부김어준 수사 착수
경기남부경찰청은 최근 경찰관들의 음주운전 사례로 인해 힘찬 대응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18일에 공개된 경찰 당국의 설명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7시 30분경 충남 당진시에서 화성서부경찰서 소속인 A 경위가 음주 상태로 운전 중 적발되었습니다. A 경위는 전날에 술을 과하게 마신 뒤 숙취 상태로 경기 화성 지역 국화도 경찰서 근무지로 출근 중 단속을 당했습니다. A 경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기준치를 초과하였습니다. 또한, 지난 2일 오후 9시쯤 오산시에서는 수원서부경찰서 소속인 B 경위가 음주운전으로 검거되었습니다.
B 경위는 술을 마시고 차량을 운전하여 귀가 중 음주 의심 차량 신고에 의해 출동한 경찰원에게 체포되었습니다. B 경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치에 부합하는 수준이었습니다.
혜경궁 김 씨 사건
경기남부 경청은 16일엔 이 전 후보가 배우자 김 씨의 혜경궁 김 씨 사건과 관련해 무료 변론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고발인 조사를 진행합니다. 혜경궁 김 씨 의혹은 김 씨가 SNS 아이디인 혜경궁 김 씨를 사용해 문재인 대통령을 비방했다는 내용입니다. 경찰은 2018년 11월 해당 SNS 계정 주가 김 씨라고 결론짓고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지만, 검찰은 증거가 부족하다며 불기소 처분했다. 깨어있는 시민연대당은 이 사건 전개형식 과정에서 A변호사가 이 전 후보 측에 무상으로 법률 대리를 해줬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 대표는이 전 후보가 배우자 김씨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의 변호사비를 시가보다.
채널A 사건 이동재, 김어준 상대 허위사실 명예훼손 고소
이 전 기자 측은 김어준 씨가 TBS lsquo;김어준의 뉴스공장rsquo; 등을 통해 10여 차례에 걸쳐 자기가 이철 전 밸류 인베스트코리아VIK 대표에게 lsquo;유주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에게 돈을 준 사실을 말하라rsquo;고 종용했다고 허위 발언을 했다고 지적했다. 경찰은 최강욱 민주당 의원이 같은 발언으로 인해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가 된 만큼, 김어준 씨도 소환하여 빠르게 결론을 내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