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지 단양을 통하여 맛본 한공식적인 맛집 성원마늘약선요리

휴가지 단양을 통해 맛본 한공식적인 맛집 성원마늘약선요리

단양은 최근 뜨고 있는 여행지다. TV여행 프로그램을 보시면 심심치 않게 등장합니다. 이야말로 이색적인 볼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당일여행이나 1박 2일 여행코스에 적절한 코스와 숙박한 리조트도 소개합니다. 근처 석문이라는 관광지도 있긴 하지만 시간이 없으면 도담삼봉을 구경하면 됩니다. 충주호 유람선이 주요 일정이므로 도담삼봉은 핵심만 보는 것으로 하고 , 단양시내로 이동합니다. 유람선을 타는 선착장은 여러 곳이 있으나, 단양전통시장인 구경시장을 봐야 하기에, 구경시장 바로 길 건너 선박 선착장인 충주호 유람선을 타기로 했다.

구경시장 앞의 충주호유람선은 코스도 만천하스카이워크 가 보이는 곳까지 가서 유턴해서 돌아오는 코스다.

보발재에서

이른 점심을 먹고 보발 제로 가려고 식당엘 들렸다. 기대에 잔뜩 부풀어 사진에서 본 단풍 이야기를 했으며, 내가 희망하는 단풍잎은 가장 늦게 떨어지는 마지막 잎새라고 말했습니다. 그때 식당 아주머니가. 보발재 단풍은 그때그때마다. 달라서 지금은 어쩔지 모르겠네요 라고 했으며, 그 아주머니의 속뜻도 모르고 당연 하지요. 늘 그 모습 그대로 면 살아있는 생물이라고 말할 수 있나요 하고 맞장구쳤다. 보발제는 25km의 거리였으며, 길가에 작은 단풍나무가 조금씩 보였습니다.

하지만 그 마저도 낙엽이 져서 앙상했으며 네비게여션 상으로 거의 왔는데 단풍나무의 장관은 볼 수 없고 황량하기만 했다.

단양 놀 거리 베스트

단양 도담삼봉, 동굴관람은 말하지 않아도 알것이고, 아이들과 함께 이용하기 좋은 소노문 워터파크와 구경시장 근처에 있는 아쿠아리움을 추천합니다. 또한 근처에 단양 현지인 분들이 농사 체험이나 숙박업을 하는 걸 활용하는 것도 이색적일듯합니다. 이번 여행에서 뜻밖에 찾아낸 놀거리는 레전드 히어로였다. 도담삼봉 유람선이 1시간에 1인당 1만원 꼴인데, 생각보다. 재미가 없습니다.는 평이 지배적입니다. 한 시간동안 같은 산만 바라 보는 것이 최근 젊은이의 취향에 맞지 않긴 합니다.

그런 단조로움이 싫으면 꼭 소노문 지하에 위치한 레전드 히어로를 이용해보자. 이 또한 1인당 12000원 정도 했던 거 같은데, 입장하면서 받은 카드로 활용하고 싶은 디스플레이 스포츠종목에 예약을 걸어두었다가. 게임을 하는 것인데. 정말 다채롭고 재미있습니다. 이것은 따로 포스팅할 예정. 소노문 고급 휴양지 건너편에 남한강을 옆에두고 산책할 수 있는 데크가 있습니다.

객실 내부

내부는 깔끔했으며 1월 중순 아주 쌀쌀한 날씨에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숙소에 머무는 내내 더워서 식겁했네요. 중앙난방식이라서 객실 내에 별도의 온도조정 장치가 없습니다. 온도조절이 필요하시다면 발코니 샷시를 여는 수밖에.소노문 단양은 특히 리버뷰 룸이 경치가 좋은데 겨울에 눈이 좀 왔다. 하면 조건없이 돈 2.2만 원 더 쓰시고 리버뷰로 선택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추가료 없는 전망방

위에서 말했든 전망이 보장된 방을 받으려면 추가 이용료를 내야하는데 무려 2만원입니다. 다른 지점은 회원의 경우에도 오늘 10만원 정도인데, 단양은 패밀리 기준 이용료가 6만원입니다. 오늘 이용료가 6만원인데, 추가로 2만원이나 받다니, 30나 더 낼 생각에 좀 주저하게됩니다. 우리는 가성비있는 지출을 해야 기분이 좋아지니까. 추가 이용료는 내지 않지만 전망이 좋은 방을 받아내야 합니다. 소노문 단양리조트의 경우 west동에 그런 방이 많습니다..

키를 받을때 west동이면서 주차장 방향이 아닌 곳을 달라고 해보자. 온돌방이라서 west동 2층이더라도 뷰가 정말 좋습니다. 바닥에 누워서도 남한강과 산 능선이 감정을 편하게 해줍니다. 분명한 방호수는 비밀댓글로 문의하면 알려 줄 있습니다.

단양 여행시 주의할 점

단양 여행시 월요일이 끼어 있다면야 급속도로 움직여야 할 것입니다. 월요일에 주로 휴장하거나 조기 퇴근합니다. 나 같은 경우는 도착한 날이 월요일이어서 대부분의 계획한 일을 하지 못했다. 어떤 맛집은 2시까지 운영하고, 어떤 맛집은 4시 30분이 마지막 오더였으며, 유람선은 월요일만 3시가 마지막 티켓팅이고, 시내에 위치한 아쿠아리움은 휴관입니다. 동굴도 코로나라 휴장인 곳이있으니 꼭 가기전에 확인합시다. 단양은 유럽인가 싶을 정도로 문을 정말 급속도로 닫고, 관광도시 느낌이 없는 정말 고요하고 어떠한 방식으로 보시면 단순한 도시였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