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정사 한옥펜션 MBC TV 테마기행에 방영된 고품격 보기 좋은 한옥

우산정사 한옥펜션 MBC TV 테마기행에 방영된 고예절 보기 좋은 한옥

단양팔경과 신단양팔경으로 유명한 충북 단양군은 2017년 여행객 1,000만명을 달성 할정도로 대명리조트를 비롯한 여러가지 숙박시설이 체류형 관광지로 여행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충북 단양군의 단양팔경은 삼선암이라고 불리는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 과 단양사인암 옥순봉 단양구담봉 단양석문 단양도담삼봉 이 손꼽히면서 눈길을 끈다. 충북 단양군의 신단양팔경 아니면 단양제2팔경이라고 불리는 단양의 새로운 관광명소는 일광굴 칠성암 금수산 북벽 죽령폭포 온달산성 구봉팔문 다리안산 이 손꼽힌다.

단양 북쪽 권역영춘면가곡면

이 동굴은 조선시대 문헌인 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남굴이라 기록되어 있으며, 성산아래 있어서 성산굴 이라고도 하였으나, 오늘날에는 온달산성 아래 있다고 해서 온달동굴이라고 부릅니다. 이 온달동굴은 석회암지대에 형성된 천연동굴로 생성 시기는 최장 4억 5천만 년 전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총길이는 800m로서 입구에서 동쪽으로 길게 나 있는 주굴과 이곳에서 갈라져 나간 다섯 갈래의 굴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동굴 내부에는 여섯 군대의 광장이 있고, 군데군데 다채로운 종유석과 석순이 많이 발달되어 있습니다. 동굴 내부의 기온은 일 년 내내 약 16 ℃ 내외가 유지되며, 안쪽이 지대가 높아 늘 시원하고 맑은 물이 입구 쪽으로 흘러나오고 물고기가 서식하기도 합니다. 관람시간은 약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단양 중앙 권역매포읍단양읍적성면

도담삼봉은 일찍이 조선 개국공신이었던 정도전의 유년시절을 함께해 준 훌륭한 벗이자 퇴계 이황 선생의 시심을 흔들어 놓은 명승지이기도 합니다. 원래 강원도 정선군의 삼봉산이 홍수 때 떠내려와 지금의 도담삼봉이 되었다고 전해지는데 여기에는 또 하나 단란한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당시 정선군에서는 단양까지 흘러들어온 삼봉에 대한 세금을 부당하게 요구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때 어린 소년이었던 정도전이 기지를 발휘해 우리가 삼봉을 정선에서 떠내려 오라 한 것도 아니요, 오히려 물길을 막아 손해를 보고 있어 아무 소용이 없는 봉우리에 세금을 부담할 이유가 없으니 도로 가져가시오.라고 주장하여 세금을 내지 않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훗날 정도전은 호를 삼봉이라고 지을 정도로 도담삼봉에 각별한 애정을 보였습니다.

충북 단양군 단성면 하방리 산 31번지

1978년의 새해가 밝은지 일주일도 채 안 된 어느 겨울날, 단양에서 학술조사를 벌이던 단국대학교 조사편은 흙 묻은 신발을 털려고 돌부리를 찾다가 우연히 땅속 깊숙이 묻힌 보물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신중하고도 조심스러운 발굴작업이 끝나고 모습을 드러낸 커다란 비석하나. 넓은 비면을 빼곡하게 채운 글자들에서 왠지 모를 비범함이 느껴지는 보물의 정체는 바로 단양 신라적성비였습니다. 성자산 적성산성 내에 위치한 신라시대의 비로, 신라가 고구려의 영토인 이곳 적성을 점령한 후에 민심을 안정시키기 위해 세워놓은 것입니다.

비는 위가 넓고 두꺼우며, 아래가 좁고 얇습니다. 윗부분은 잘려나가고 없지만 양 측면이 거의 원형으로 남아있고, 자연석을 이용한 듯 모양이 자유롭습니다. 전체의 글자수는 440자 정도로 추정되는데, 지금 남아있는 글자는 288자로 거의 판독할 수 있습니다.

패러글라이딩

양방산 전망대는 해발 664M인 양방산 정상에 세워진 전망타워입니다. 남한강이 굽이쳐서 도전리를 휘감아 돌아가는 전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습니다. 신단양은 충주다목적댐 건설로 수몰된 지금의 단성면에 군청소재지가 있었는데 현재의 상진리와 도전리 일대로 이전하여 단양읍이 되었습니다. 80년대 초반에 건설된 계획도시로서 주거, 행정, 교통등이 양호하게 건설된 신도시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일몰 명소입니다.

이벤트 개요

충북 단양의 상징인 소백산과 철쭉을 테마로 하는 소백산철쭉제가 열립니다. 우리나라 12대 명산 가운데 하나로 충북과 경북의 경계를 완수하고 있는 소백산 자락에 곱게 수를 놓은 듯한 철쭉을 주제로 열리는 단양 소백산철쭉제는 소백산 산신제, 전국노래자랑, 봄, 치유 콘서트, 봄바람 버스킹 페스티벌, 전국실버가요제 등 여러가지 프로그램 이 외에도 철쭉꽃 분재, 야생화 전시 등 여러가지 훈련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고픈 흙집

주소 충북 단양군 단성면 양당1길 75 티맵이나 카카오네비에 가고픈 흙집으로 검색을 해서오는 게 제일 확실입실시간 1500퇴실시간 1100전화번호 050713138595

우리는 매화 숙소를 예약했는데 가고픈 흙집에서 전적으로 숙소 바로 앞에 주차할 수 있는 혜택이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