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초기증상 10가지 알고 계신가요
당뇨병은 고령층에서 많이 나타났습니다. 최근은 젊은 층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원인이 있고 한번 걸리게 되면 평생 관리 해주시기 바랍니다야 하며 합병증 위험까지 있는 무서운 병입니다.이러한 무서운 당뇨병의 초기 증상에 대해 서 알아보고 해당 부분이 있는지 체크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4 . 줄어든 체중
비만과 당뇨병은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체중을 줄이는 것도 당뇨병과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당뇨병은 소모성 질환이므로 체중 감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체내에서 에너지로 사용되어야 할 당이 잦은 소변으로 배설되어 체중이 감소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식욕이 떨어지지 않고 아직 운동을 시작하지 않았는데 서서히 체중이 줄고 있다면 당뇨병의 초기 징후일 수 있습니다.
당뇨병의 원인
세계보건기구에서는 하루 당 섭취량을 25g(각설탕 15개 정도의 함유된 양의 당)으로 제한하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인의 밥상의 구성을 보면 1일 평균 72g정도의 당을 섭취하고 있습니다. 한국인들의 한식 한끼 밥상에는 대략 각설탕 40여개분에 해당되는 당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한국인들은 당을 과도하게 섭취하고 있는 것입니다.탄수화물 중독(100g의 탄수화물을 섭취하고도 계속해서 고당질의 음식을 억제하지 못하는 증상)은 당 중독을 불러일으키고, 더 나아가 암세포는 정상세포보다 당을 15배만큼 빨리 흡수하는데, 당이 많은 사람일수록 암세포의 성장 또한 촉진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손발 저림 (따끔거림, 통증)
혈중 포도당 수치가 높아지면 혈액 자체의 점도가 높아져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습니다.이로 인해 팔다리가 흔들리거나 떨리거나 발, 발에 경련과 마비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우리 몸의 세포에 영양분과 산소의 전달이 원활하지 않아 신경이 손상되어 손발이 저리거나 경련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심한 경우는 손이나 다리에 끌어당기는 통증이나 불타는 신경통을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이러한 때는 의사의 진찰을 반드시 받아 봐야 합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항상 배고픈 느낌
지속적인 배고픔이나 갈증은 당뇨병의 초기 징후일 수 있습니다.당뇨병을 가진 사람들은 종종 먹는 음식에서 충분한 에너지를 얻을 수 없습니다.당뇨병 환자의 경우에 이 포도당이 혈류에서 신체의 세포로 충분히 이동하지 않습니다. 즉, 당뇨병 환자는 최근에 얼마나 많이 먹었는지에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배고픔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피부 검은 반점 (얼룩짐)
목과 겨드랑이 피부가 어두워지면 당뇨병의 초기 징후일 수 있습니다.겨드랑이 아래 피부는 마찰이 매우 규칙적인 비교적 두꺼운 부위입니다.다뇨로 인한 탈수증이 생기면 피부에 변화가 나타나게 됩니다. 건조하고 변색된 피부가 사라지거나 목이나 겨드랑이의 가랑이 등 고기가 겹치는 부분에 검은 외벌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당뇨병 원인
가족력으로 당뇨병을 가지고 있다면 당뇨병 환자의 직계 가족은 2형 당뇨병으로 진단될 확률이 5배 높다고 밝혀졌다.그리고 당뇨병은 유전적 요인이 많은 병으로 불리며 당뇨병 환자의 30%~70%가 유전적인 영향으로 결정된다고 합니다.따라서 최근 연구에서는 제1형 당뇨병 환자의 25%가 형제자매와 함께 당뇨병 진단을 받았으며, 형제자매 중 한 명이 제1형 당뇨병 진단을 받았다면 형제 중 한 명이 10년 이내에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년은 50%에 가깝습니다.
당뇨병이 정말 위험한 이유는 합병증 때문입니다. 당뇨병은 통증과 같은 특별한 자각증상이 없으므로 스스로 제가 당뇨병에 걸렸는지를 의심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에 걸렸는지 전혀 모르는 상태로 혈액 속에 높은 당 수치가 계속 지속되면 당뇨병성 합병증이 유발돼요.당뇨병성 심혈관계 질환, 족부궤양, 당뇨병성 망막병증 등의 듣기만해도 정말 무서운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병원진료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당뇨병 초기증상 10가지에 대한 사항이 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