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 목정 한정규 푸드코트 보리굴비와 더덕정규 유명 맛집
맛있다고 소문난집 및 카페/국내 맛있다고 소문난집 경북 경산 목정 한정식의 식당! 보리굴비와 더덕정식의 유명 맛있다고 소문난집 [이춘근 티이야기전개과정 557회] 제가 잘 아는 아는사람 교수가 경산에 있는 목정식당이 좋다고 해서 갔다. 과거에는 시지에 있었다고 하는데, 경산으로 이전했다고 합니다. 시지 월드컵운동시설 앞 도로에서 경산 인터불고 CC 약간 못 가서 도로 건너편에 있었습니다. 새 건물이라서 푸드코트 내부와 주차장 모두 깨끗하고 좋았다. 목정에서 끼니 후에 영수증을 챙겨서 옆에 있는 카페평산 마고플레인점에 방문하면 음료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밥 먹고 후식으로 차 마시러 카페평산 마고플레인에 방문해도 좋을 것 같다. 목정에서는 도시락 포장이 별도로 가잘하는 식당입니다. 도시락 포장은 사전 예약이 필수라고 합니다.
문경이 내어 준 보석 오미자 착면법
반죽을 눌러 빼거나 뽑아서 기록물을 쓰는 ”착면법”은 한글로 쓴 최초의 조리서 ”음식디미방”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녹두 전분으로 만든 면을 오미자 물에 넣어 먹는 음식입니다. 녹두는 항산화 물질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고 낮은 지방 함유량으로 붓기 현상을 완화와 독성물질, 노폐물 배출에 보탬이 됩니다. 소화 재능 향상을 돕고 차가운 성질로 몸 안의 열을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한방에서 약재로 이용하고 있는 오미자는 달고, 시고, 쓰고, 맵고 짠 다섯 가지 맛을 고루 갖추고 있으며, 그중 신맛이 가장 강합니다.
오미자는 심장활동을 도와 혈압을 조지정해서 간장의 대사를 촉진시킨다. 특히 썸머 시기 더위와 갈증을 치료하려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녹두와 오미자, 두 재료를 이용해서 착면법을 완성해보자. 녹두 전분과 물을 섞어 묽은 반죽을 만든다. 말린 오미자를 물에 헹군 후 청주를 살짝 묻혀줍니다. 이럴때 청주는 오미자가 젖을 정도로 부어야 합니다.